공유하기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료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요
사도행전 4:23-24
사도행전 > 4장 > 23-24절
사도행전 4:23-24 개역개정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료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요
사도행전 4:23-24 해설
23사도행전 4:23은 사도들이 감옥에서 풀려난 후 동료 신자들에게 돌아가 제사장들과 장로들이 자신들에게 한 말을 전하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는 초기 기독교 공동체의 연대감과 지원을 보여주는 구절입니다. 사도들은 박해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두려움 없이 복음을 증거하며, 그들의 경험을 동료들과 공유함으로써 공동체 간의 신뢰와 결속을 강화했습니다. 이 사건은 초대 교회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려는 의지를 반영합니다.
24이 구절은 사도들이 박해를 받은 후에 교회가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장면을 묘사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대주재"라고 부르며,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로 찬양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들이 겪는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과 전능하심을 인정하며 의지한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공동체의 일치된 신앙과 경배를 나타내며,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순종하고 나아갈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4장 해설 >
베드로와 요한의 체포와 담대한 증언
사도행전 4:23-24 관련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