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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8:26-27
사도행전 > 8장 > 26-27절
사도행전 8:26-27 개역개정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사도행전 8:26-27 해설
26하나님은 빌립에게 특정한 사명을 주셨습니다. "예루살렘에서 가사(현재의 Gaza)로 내려가는 길"이라는 것은 물리적으로 문밖의 세상으로 나아가도록 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의미합니다. 가사로 가는 길이 광야라는 점은 빌립이 순종할 때 예상치 못한 어려움과 환경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에 대한 신뢰와 순종의 중요성을 상기시켜 줍니다.
27성경 구절 사도행전 8:27에서 우리는 빌립이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길을 떠나는 장면을 접하게 됩니다. 그는 길에서 에디오피아 사람,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를 만나게 됩니다. 이 내시는 예배를 드리기 위해 예루살렘을 방문한 후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이 만남은 성령의 인도로 이루어진 것으로,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복음이 유대 지방을 넘어 다른 민족과 국가로 퍼져 나가기를 원하신다는 메시지를 전하려는 의도가 깔려있습니다. 내시와 빌립의 만남과 그들의 대화는 이후에 이어질 중요한 사건들의 기초가 되며, 복음 전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게 됩니다.
사도행전 8장 해설
빌립의 사역과 사마리아 성에서의 복음 전파 그리고 이디오피아 내시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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