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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7:12-13

신명기 > 27장 > 12-13

신명기 27:12-13

신명기 27:12-13 개역개정

너희가 요단을 건넌 후에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요셉과 베냐민은 백성을 축복하기 위하여 그리심 산에 서고

르우벤과 갓과 아셀과 스불론과 단과 납달리는 저주하기 위하여 에발 산에 서고

신명기 27:12-13 해설

12이 구절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요단강을 건넌 후 행할 의식을 지시하는 장면입니다. 그리심 산은 현재 팔레스타인 자치구역에 있는 산으로, 여기서 시므온, 레위, 유다, 잇사갈, 요셉과 베냐민 지파가 축복의 말씀을 선포하게 됩니다. 이는 신명기 28장에서 복과 저주를 낭독하며 하나님의 율법을 준수할 것을 다짐하는 맹세식의 일부로 이해됩니다. 축복과 저주의 선포는 이스라엘 공동체가 하나님의 법 앞에서 순종과 불순종의 결과를 분명히 인식하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13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율법을 지킬 것을 서약하면서, 그들의 순종과 불순종에 따른 축복과 저주를 상기시키기 위한 장면입니다. 여기서 에발 산에 서도록 지명된 르우벤, 갓, 아셀, 스불론, 단, 납달리 지파는 저주의 선언을 맡습니다. 에발 산은 현재 팔레스타인(웨스트뱅크)의 나블루스(Nablus) 근처에 위치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의식은 야훼 신앙의 중요성과 율법 준수의 절대성을 강조하며 민족적 일치를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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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7장 해설

순종과 저주의 선언

신명기 27:12-13 관련 성경

신명기 개요
신명기 27장
신명기 27:12
신명기 27:13
신명기 27:1-3
신명기 27:1-8
신명기 27:1-10
신명기 27:1-26
신명기 27:2-3
신명기 27:2-4
신명기 27:4-8
신명기 27:5-6
신명기 27:6-7
신명기 27:9-10
신명기 27:11-12
신명기 2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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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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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7:15-26
신명기 27: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