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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9:12-13
신명기 > 29장 > 12-13절
신명기 29:12-13
신명기 29:12-13 개역개정
네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에 참여하며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오늘 네게 하시는 맹세에 참여하여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대로 또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대로 오늘 너를 세워 자기 백성을 삼으시고 그는 친히 네 하나님이 되시려 함이니라
신명기 29:12-13 해설
12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과 맺는 언약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모세는 백성들이 하나님의 언약에 참여하고, 그 언약이 단순한 약속을 넘어서 하나님의 맹세라는 것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에게 주신 약속을 기억하게 하며, 이를 통해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과 책임을 자각하도록 합니다. 이로써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과 깊고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그의 축복 안에서 살아가도록 부름 받습니다.
13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맺으신 언약을 다시 확인하는 부분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주신 약속을 이루시기 위해 그들의 후손인 이스라엘 백성을 선택하시고, 그들을 그의 백성으로 삼으셨음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과 이스라엘 간의 특별한 관계를 강조하며,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의 하나님이 되겠다는 의지를 나타냅니다. 이러한 언약은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변함없음을 보여주며, 이스라엘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의 율법을 지키는 삶을 살아야 함을 상기시키는 것입니다.
신명기 29장 해설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의 계약 갱신과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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