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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31:7 (NKRV)
신명기 31장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떠날 준비를 하고, 여호수아를 후계자로 지명하는 장입니다. 모세는 120세가 되어 더는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하지 못할 것을 알리고, 그들을 격려하며 하나님께 순종하고 두려워하지 말 것을 당부합니다. 그는 여호수아에게도 용기와 강한 믿음을 가질 것을 권면합니다. 여호수아는 모세의 뒤를 이어 가나안(팔레스타인) 땅을 정복하고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 책임을 지게 됩니다.이 장에서는 또한 율법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모세는 율법서를 기록하고, 이를 제사장들에게 주며 7년마다 안식년 끝에 모든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낭독할 것을 명령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기억하고 따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모세는 백성들이 하나님을 잊고 우상을 따를 것을 예언하며 그들에게 경고하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그들을 돌볼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이 장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노래를 가르쳐 그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르치도록 명령합니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을 잊지 않고 죄를 범할 때 그 노래를 통해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게 하려는 목적입니다.
이 장의 주요 인물들은 모세와 여호수아이며, 이들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 중요한 지도자들입니다. 주요 사건들은 모세의 은퇴와 여호수아의 임명, 율법의 중요성 강조, 그리고 경고와 약속의 선언입니다. 주요 지역은 가나안 땅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결국 정복하고 거주하게 될 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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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권고와 하나님의 약속: 축복과 저주의 선택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이스라엘의 불순종에 대한 모세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