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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33:1 (NKRV)
신명기 33장은 모세가 죽기 전 이스라엘 각 지파에게 축복을 말하는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의 지도자로서 마지막으로 그가 사랑하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전합니다. 이 장은 모세의 유언이자, 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는 마지막 가르침입니다.모세는 먼저 하나님에 대해 언급하며, 그가 어떤 분인지를 상기시킵니다. 하나님은 신의산(시내산)에서 나타나셨고, 대만(에돔)에서 오셨으며, 바라(바란) 산에서 광채를 발하셨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전에도 이스라엘과 함께하셨던 것을 상기시키기 위함입니다.
이후 모세는 르우벤 지파부터 시작하여 각 지파를 하나씩 불러 축복을 전합니다. 예를 들어, 유다 지파에게는 전쟁에서의 승리를 기원하며, 레위 지파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제사장 직분을 잘 수행할 것을 축복합니다. 또한 베냐민 지파에게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평안을 주시고 보호하실 것을 기원합니다.
모든 지파의 축복이 끝난 후, 모세는 다시 한 번 하나님을 경배하며, 이스라엘이 하나님 때문에 안전하게 살 것을 약속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영원한 거처가 되셔서, 그들을 보호하고 인도하실 것임을 상기시킵니다.
전체적으로 신명기 33장은 이스라엘의 지파별 축복과 함께, 하나님의 위대함과 그분의 언약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줍니다. 이는 모세가 이스라엘을 향한 사랑과 책임감을 나타내며, 그들이 항상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음을 상기시키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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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이스라엘의 불순종에 대한 모세의 노래

모세의 죽음과 약속의 땅을 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