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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33:26-28
신명기 > 33장 > 26-28절
신명기 33:26-28
신명기 33:26-28 개역개정
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그가 너를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고 궁창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는도다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이스라엘이 안전히 거하며 야곱의 샘은 곡식과 새 포도주의 땅에 홀로 있나니 곧 그의 하늘이 이슬을 내리는 곳에로다
신명기 33:26-28 해설
26이 구절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축복을 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부분에서 나옵니다. "여수룬"은 이스라엘의 애칭으로, 사랑하는 자녀들을 부르는 친근한 호칭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돕기 위해 하늘을 타고 오신다는 표현은 하나님의 전능함과 임재를 강조하며, 그분의 위엄과 능력이 온 우주에 걸쳐 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이 구절은 또한 하나님이 언제나 자신의 백성을 보호하고 인도하시는 신실한 분임을 확증합니다.
27이 구절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그들의 영원한 피난처와 보호자가 되신다는 사실을 확언하면서 위로와 격려를 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그들을 지키며, 그분의 강력한 팔로 안전하게 보호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앞서 나가셔서 대적을 물리치시고 승리를 보장해 주시는 분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으며,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지속적인 보호와 인도하심을 믿으며 신뢰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28이 구절은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땅에서 평안하고 풍요롭게 거하게 될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야곱의 후손, 즉 이스라엘 백성은 풍부한 곡식과 포도주를 생산하는 비옥한 땅에 거하며, 하늘로부터 내리는 이슬로 인하여 지속적인 번영을 누리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의 보호와 축복이 그들과 함께할 것임을 상징하며,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은혜와 복을 잘 보여주는 구절입니다.
신명기 33장 해설
모세가 이스라엘 각 지파를 축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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