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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4:9 (NKRV)
신명기 4장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라는 가르침과 경고를 전달하는 장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며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들은 애굽(현재의 이집트)에서 해방되어 하나님께 특별한 은혜를 받았고, 이제는 약속된 땅 가나안(현재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일대)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의 율법을 충실히 지켜야 합니다.이 장에서 모세는 하나님이 시내산에서 주신 십계명과 여러 율법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그것을 지키는 것이 새로운 땅에서 번영의 조건임을 강조합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킴으로써 다른 민족들 앞에서 지혜롭고 통찰력이 있는 민족으로 인정받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모세는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 숭배를 멀리할 것을 강력히 경고합니다. 그는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은 절대 금지되어 있으며,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우상 숭배는 큰 죄가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만약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우상을 따르게 되면, 그들은 하나님의 징계로 인해 망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모세는 과거에 하나님이 애굽에서 그들을 구원하는 기적과 출애굽 여정을 상기시키며, 하나님께서 그들의 아버지와 맺은 언약을 이루기 위해 어떤 일들을 행하셨는지 강조합니다. 그는 이 역사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이유와 중요성을 깊이 깨닫게 하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모세는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순종이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그들 삶의 전부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법을 지키는 것이 그들과 그 자손들에게 번영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약속되었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그들의 곁에 계시며, 그들이 하나님의 법을 지키면 언제든지 그들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격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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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와의 바산 전투와 요단 동편의 분배
십계명을 다시 선포한 모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