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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6:12-13
신명기 > 6장 > 12-13절
신명기 6:12-13 개역개정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를 섬기며 그의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
신명기 6:12-13 해설
12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이집트)에서 해방되어 약속의 땅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인도하신 은혜를 잊지 말라고 경고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종살이하던 애굽 땅에서 구원해내시고 자유와 번영의 삶을 허락하셨으니, 그들의 마음과 행동 속에 항상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기억하며 감사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는 신앙 생활 가운데 아무리 좋은 환경에 처하게 되더라도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충성된 믿음을 지켜야 할 교훈을 줍니다.
13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 여호와를 두려워하고, 그분을 섬기며, 그분의 이름으로 맹세할 것을 명령하는 말씀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주권과 권위를 인정하고 존경하며,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신실함을 유지하라는 뜻입니다. 맹세는 당시에 중요한 약속이나 서약을 할 때 사용되었고, 이 구절에서 말하는 바는 모든 행동과 말을 통해 하나님께 대한 경외심을 표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태도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며 신앙인의 삶 속에서 기본적인 도리로 존중되어야 합니다.
신명기 6장 해설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경계와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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