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7:11-12

신명기 7:11-12 개역개정

신명기 7:11-12 해설

11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준 율법과 규례를 철저히 지킬 것을 명령하는 장면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 생활하면서 하나님의 율법을 따르는 삶을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거룩하고 구별된 삶을 유지하며, 다른 민족들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고 자신들의 신앙과 도덕적 기준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이 명령은 단순한 규칙 준수를 넘어,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며 공동체의 복지를 위한 중요한 토대가 됩니다.

12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법도를 지켜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신실하신 사랑을 베풀어 주실 것을 약속하는 말씀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조상들에게 맹세한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들의 후손에게 동일한 은혜와 인애를 베푸십니다.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귀 기울여 듣고 실천함으로써,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가 유지되고 축복받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는 오늘날 신앙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하고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축복해주시는 원리를 깨닫게 합니다.

신명기 7장 해설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하나님의 명령과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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