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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4:26-27
에베소서 > 4장 > 26-27절
에베소서 4:26-27 개역개정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에베소서 4:26-27 해설
26이 구절은 우리의 감정 관리와 죄의 경계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분을 내는 것은 인간으로서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그 감정을 어떻게 다루느냐가 중요합니다. 에베소서 4:26은 우리가 분노를 느낄 때 그것이 죄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을 강조하며, 또한 장기간동안 마음속에 화를 품고 있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점을 가르칩니다. 해가 지기 전에 화를 풀라는 것은 신속히 관계 회복과 화해를 도모하고 마음의 평안을 유지하라는 뜻입니다. 이는 우리 삶에서 갈등과 상처가 쌓이지 않도록 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실천하는 데 있어 중요한 원칙입니다.
27사도 바울은 에베소서 4장 27절에서 신자들에게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는 영적 전쟁에서 우리가 항상 경계하여, 사탄이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성도들은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통해 마귀가 들어와 죄를 짓게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지 않도록 마음가짐과 행동을 철저히 통제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사랑과 진리로 무장하고,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서 의롭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베소서 4장 해설
하나 됨과 새 사람을 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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