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8 (NKRV)
출애굽기 1장은 야곱의 자손들이 이집트(애굽)에 정착하여 번성하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요셉의 주도로 자신의 가족들이 모두 이집트로 이주한 후, 그들은 큰 민족으로 번성하게 됩니다. 그러나 새로운 왕이 등장하면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위협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이 새로운 바로(파라오)는 요셉이 했던 일을 기억하지 못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의 힘이 커지는 것을 경계합니다.새로운 왕은 이스라엘 자손들을 탄압하기 위한 계획을 세웁니다. 그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고된 노동을 시키고, 벽돌을 만드는 등의 중노동을 통해 그들을 억압합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자손들은 여전히 번성하며 숫자가 계속 증가합니다. 이에 왕은 더욱 강력한 조치를 취하여 히브리 산파들에게 이스라엘 남자 아기들을 죽이는 명령을 내립니다. 그러나 히브리 산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왕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 남자 아기들을 살립니다. 이에 왕은 더욱 공격적인 방법을 시도하여 모든 이스라엘 남자 아기들을 나일 강에 던져 버리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이로 인해 이스라엘 자손들은 큰 고통을 겪게 됩니다. 출애굽기 1장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애굽에서 점점 억압을 받고 고통받는 시기를 다루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실 준비를 하시는 서막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의 신뢰와 믿음,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기억하시고 구원하실 계획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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