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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2:22-24
출애굽기 > 22장 > 22-24절
출애굽기 22:22-24 개역개정
너는 과부나 고아를 해롭게 하지 말라
네가 만일 그들을 해롭게 하므로 그들이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반드시 그 부르짖음을 들으리라
나의 노가 맹렬하므로 내가 칼로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의 아내는 과부가 되고 너희 자녀는 고아가 되리라
출애굽기 22:22-24 해설
22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계명 중 하나로,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라는 명령입니다. 과부와 고아는 고대 사회에서 가장 취약한 위치에 있었던 사람들로, 그 당시 사회적 안전망이 부족했기 때문에 특별한 보호가 필요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해롭게 하는 것을 금지함으로써 정의롭고 자비로운 공동체를 만들고자 하셨습니다. 이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교훈으로, 신앙인들이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사랑으로 대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23이번 구절은 출애굽기 22장 23절로, 하나님께서 고아와 과부와 같은 약자들을 보호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은 그들을 해치거나 억압하지 말라고 경고하시면서, 만일 그들이 고통 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부르짖음을 반드시 들으시고 응답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이 공동체 내에서 어떻게 구현되어야 하는지를 강조하며, 특히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보호해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24하나님은 이 구절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분의 공의와 심판을 경고하고 계십니다. 특히 고아와 과부 같은 사회적 약자를 억압하거나 괴롭히는 자들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 외에도, 공정함과 정의를 실천해야 한다는 도덕적 의무를 강조하는 것입니다. 불의를 행하는 자들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따르며, 그 결과로 가족들이 고통받게 될 것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출애굽기 22장 해설
도덕적 법률과 사회 정의의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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