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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9:40-41
출애굽기 > 29장 > 40-41절
출애굽기 29:40-41
출애굽기 29:40-41 개역개정
한 어린 양에 고운 밀가루 십분의 일 에바와 찧은 기름 사분의 일 힌을 더하고 또 전제로 포도주 사분의 일 힌을 더할지며
한 어린 양은 저녁 때에 드리되 아침에 한 것처럼 소제와 전제를 그것과 함께 드려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여 여호와께 화제로 삼을지니
출애굽기 29:40-41 해설
40이 구절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에서 사용되는 재료와 그 양을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여기서 다뤄진 제사는 번제와 소제를 포함하며,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감사를 표현하기 위한 의식입니다. '한 어린 양'에 첨가되는 고운 밀가루, 기름, 포도주는 각각 특정 양으로 정해져 있으며, 예배자들이 지켜야 할 세세한 규정들을 나타냅니다. 이 규정들은 하나님 앞에서의 성결함과 질서를 강조하며 예배의 중요성을 상기시킵니다.
41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예배와 제사에 대해 구체적으로 지시하시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아침과 저녁으로 어린 양을 번제로 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임재와 그분의 은혜를 지속적으로 기억하게 하고, 그들의 삶에서 하나님께 올리는 경배가 항상 이루어져야 함을 상징합니다. 소제와 전제를 함께 드리라는 명령은 물질적 헌물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그 분의 공급하심을 인정하는 행위입니다. 이 모든 예식들은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과 뜻이 온전하게 하나님께 향하게 하며, 그분과의 관계를 깊게 하는 요소였습니다.
출애굽기 29장 해설
제사장 아론과 그 아들들의 성별과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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