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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4:27-28
출애굽기 > 34장 > 27-28절
출애굽기 34:27-28 개역개정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말들을 기록하라 내가 이 말들의 뜻대로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음이니라 하시니라
모세가 여호와와 함께 사십 일 사십 야를 거기 있으면서 떡도 먹지 아니하였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명을 그 판들에 기록하셨더라
출애굽기 34:27-28 해설
27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과의 언약을 기록하게 하심으로써 그들의 신앙 생활에서 준수해야 할 법도와 규례를 명확히 했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십계명과 율법이 단순한 종교적 규칙이 아니라 하나님과 그의 백성 사이의 엄숙한 약속임을 나타냅니다. 이 언약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 이스라엘 백성이 그분의 특별한 백성으로서 살아가야 할 기준을 설정하고, 이를 통해 하나님과 더욱 친밀하게 연결되고자 하는 하나님의 의도를 담고 있습니다.
28모세가 신의 임재 아래에서 금식하며 40일 밤과 낮을 보낸 것은 하나님과의 특별한 관계와 헌신을 상징합니다. 이 놀라운 시간 동안 모세는 일반적인 인간의 필요를 초월하여 영적 성숙과 충만함을 경험했고, 이는 하나님이 친히 십계명을 돌판에 새기는 중요한 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는 또한 하나님의 율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면서, 백성을 위한 지도자의 헌신적인 역할과 영적 준비를 보여줍니다.
출애굽기 34장 해설
모세가 두 번째 돌판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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