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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37:26-27
에스겔 > 37장 > 26-27절
에스겔 37:26-27 개역개정
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 또 그들을 견고하고 번성하게 하며 내 성소를 그 가운데에 세워서 영원히 이르게 하리니
내 처소가 그들 가운데에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에스겔 37:26-27 해설
26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맺으신 언약의 중요성과 그 결과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화평의 언약'은 하나님과 그의 백성 사이에 맺어진 영원한 약속으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보호하고 축복하실 것이며, 그들의 수가 많아지고 번성하게 될 것임을 선언하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성소를 이스라엘 가운데 세우셔서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지속적인 임재와 인도하심을 의미하며, 결국 신앙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평화와 번영이 영원히 지속될 것을 보증하는 것입니다.
27이 구절은 하나님의 백성과의 관계를 강조하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처소, 즉 그의 임재가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있을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이는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간의 밀접한 관계를 상징하며, 그 결과로 하나님은 그들의 신(神)이 되고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라는 언약입니다. 이러한 약속은 단순히 물리적인 장소의 의미를 넘어 영적 친밀함과 상호 의존성을 의미하며, 궁극적으로는 메시아 시대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될 것을 예표합니다.
에스겔 37장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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