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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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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4:5-24

에스라 4:5-24 개역개정

바사 왕 고레스의 시대부터 바사 왕 다리오가 즉위할 때까지 관리들에게 뇌물을 주어 그 계획을 막았으며

또 아하수에로가 즉위할 때에 그들이 글을 올려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을 고발하니라

아닥사스다 때에 비슬람과 미드르닷과 다브엘과 그의 동료들이 바사 왕 아닥사스다에게 글을 올렸으니 그 글은 아람 문자와 아람 방언으로 써서 진술하였더라

방백 르훔과 서기관 심새가 아닥사스다 왕에게 올려 예루살렘 백성을 고발한 그 글에

방백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그의 동료 디나 사람과 아바삿 사람과 다블래 사람과 아바새 사람과 아렉 사람과 바벨론 사람과 수산 사람과 데해 사람과 엘람 사람과

그 밖에 백성 곧 존귀한 오스납발이 사마리아 성과 유브라데 강 건너편 다른 땅에 옮겨 둔 자들과 함께 고발한다 하였더라

아닥사스다 왕에게 올린 그 글의 초본은 이러하니 강 건너편에 있는 신하들은

왕에게 아뢰나이다 당신에게서 우리에게로 올라온 유다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이 패역하고 악한 성읍을 건축하는데 이미 그 기초를 수축하고 성곽을 건축하오니

이제 왕은 아시옵소서 만일 이 성읍을 건축하고 그 성곽을 완공하면 저 무리가 다시는 조공과 관세와 통행세를 바치지 아니하리니 결국 왕들에게 손해가 되리이다

우리가 이제 왕궁의 소금을 먹으므로 왕이 수치 당함을 차마 보지 못하여 사람을 보내어 왕에게 아뢰오니

왕은 조상들의 사기를 살펴보시면 그 사기에서 이 성읍은 패역한 성읍이라 예로부터 그 중에서 항상 반역하는 일을 행하여 왕들과 각 도에 손해가 된 것을 보시고 아실지라 이 성읍이 무너짐도 이 때문이니이다

이제 감히 왕에게 아뢰오니 이 성읍이 중건되어 성곽이 준공되면 이로 말미암아 왕의 강 건너편 영지가 없어지리이다 하였더라

왕이 방백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사마리아에 거주하는 그들 동관들과 강 건너편 다른 땅 백성에게 조서를 내리니 일렀으되 너희는 평안할지어다

너희가 올린 글을 내 앞에서 낭독시키고

명령하여 살펴보니 과연 이 성읍이 예로부터 왕들을 거역하며 그 중에서 항상 패역하고 반역하는 일을 행하였으며

옛적에는 예루살렘을 다스리는 큰 군왕들이 있어서 강 건너편 모든 땅이 그들에게 조공과 관세와 통행세를 다 바쳤도다

이제 너희는 명령을 전하여 그 사람들에게 공사를 그치게 하여 그 성을 건축하지 못하게 하고 내가 다시 조서 내리기를 기다리라

너희는 삼가서 이 일에 게으르지 말라 어찌하여 화를 더하여 왕들에게 손해가 되게 하랴 하였더라

아닥사스다 왕의 조서 초본이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그의 동료 앞에서 낭독되매 그들이 예루살렘으로 급히 가서 유다 사람들을 보고 권력으로 억제하여 그 공사를 그치게 하니

이에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성전 공사가 바사 왕 다리오 제이년까지 중단되니라

에스라 4:5-24 해설

5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와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설명합니다. 바사(페르시아) 왕 고레스는 유대인들에게 성전을 재건할 수 있는 허가를 주었지만, 주변 민족들은 이를 반대하고 방해하기 위해 끊임없이 관리들에게 뇌물을 주며 음모를 꾸몄습니다. 이러한 방해는 고레스의 시대부터 다리오 왕이 즉위할 때까지 지속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여정에 있어서도 많은 시련과 장애물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궁극적으로 그분의 계획을 이루실 것입니다.

6에스라 4:6은 바벨론 포로기 이후 유다 백성이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려는 시도 중에 직면한 반대와 어려움을 보여줍니다. 아하수에로 왕(아하수에로, 현재의 페르시아) 치세 때, 이방인들이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을 고발하는 글을 올려 어려움을 가중시켰다는 내용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백성이 역경과 방해에도 불구하고 신앙과 사명을 지켜나가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며, 믿음의 여정이 항상 순탄하지 않음을 경고하는 동시에 하나님께서 끝내 그들을 보호하시고 계획을 이루실 것임을 암시합니다.

7본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성전 재건을 추진하는 과정에서의 방해와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닥사스다(Artaxerxes) 왕 때에 비슬람과 미드르닷, 다브엘 등의 인물들이 성전 재건을 반대하며 바사(페르시아)의 아닥사스다 왕에게 아람 문자와 아람 방언으로 글을 올립니다. 이는 당시에 페르시아 제국 내에서 널리 사용되던 공용어였기 때문에 그들의 의견이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 행위는 예루살렘의 성전 재건을 막으려는 시도로, 당시 유대인들이 직면한 어려움과 반대 세력의 존재를 보여줍니다.

8에스라 4:8은 방백 르훔과 서기관 심새가 아닥사스다 왕에게 예루살렘 백성을 고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페르시아 제국의 아닥사스다 왕 통치 시기, 유대인들이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는 과정에서 주변 민족들의 반대와 방해를 받았음을 보여줍니다. 이 구절은 이방 지도자들이 유대인들의 활동을 자신들의 권력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하고, 이를 막기 위해 왕에게 고발 편지를 올린 상황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당시 유대인들이 겪었던 어려움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충성하며 성전 재건을 완수하려는 그들의 의지를 잘 보여줍니다.

9이 구절은 바사(페르시아) 제국의 여러 지역에서 온 민족들이 예루살렘 성전 재건을 반대하는 내용의 서신에 서명한 인물들을 나열하고 있습니다. 에스라서는 유대인들이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돌아와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는 과정을 기록한 책입니다. 여기서 나열된 사람들은 유대인의 성전 재건을 방해하기 위해 공모한 사람들이며, 그들의 출신지가 광범위하게 언급됨으로써 이 반대 운동이 얼마나 널리 퍼져 있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는 당시 포로귀환자들이 겪었던 외부적인 장애와 도전을 상기시키며, 하나님의 계획이 어떻게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하셨는지를 이해하게 합니다.

10이 구절은 에스라서 4장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려는 노력을 방해하는 자들의 고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존귀한 오스납발'은 바빌로니아 제국의 관리 중 하나일 가능성이 있으며, 사마리아 성과 유프라테스 강 건너편의 다양한 지역에서 강제로 이주된 사람들과 함께 예루살렘 성전 재건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당시 이방 민족들이 유다 백성의 회복을 두려워하여 저항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11에스라 4:11은 페르시아 제국의 왕인 아닥사스다(아닥사스다)에게 보내는 서한 내용의 일부입니다. 이 구절에서 "강 건너편"은 유프라테스 강을 가리키며, 이 지역은 당시 유대와 그 주변 지역을 포함합니다. 이 편지는 예루살렘 성전 재건을 방해하려는 주변 민족들의 음모를 담고 있습니다. 그들은 아닥사스다 왕에게 예루살렘의 재건이 결국 반란을 일으킬 것이라고 주장하며, 공사를 중지시키려 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자신의 계획을 이루는데 있어 사람들이 가진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역사하신다는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12이 구절은 예루살렘 성벽 재건을 방해하려는 이들의 고발을 담고 있습니다. 유다 사람들이 바벨론(현재의 이라크) 포로 생활에서 돌아와 예루살렘(현재의 예루살렘) 성을 재건하려 하자 주변 민족들은 이를 막고자 왕에게 편지를 보내어 유다 사람들을 고발합니다. 그들은 예루살렘을 "패역하고 악한 성읍"이라 묘사하며, 만약 이 성이 재건되면 왕권에 위협이 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각자의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동할 때 직면하는 외부의 반대를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13이 구절은 유대인들이 예루살렘 성읍을 재건하려는 일을 방해하려는 호사하왕 히브리서에게 보낸 아람 사람이었던 느누야와 비스람의 편지 일부입니다. 그들은 왕에게 예루살렘 성곽이 재건되면 유대인들이 조공, 관세, 통행세를 바치지 않을 것이며, 이는 왕국에 손해가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 편지는 유대인의 회복과 재건을 지연시키기 위해 고안된 정치적 음모로, 당시 페르시아(현재의 이란) 제국을 통치하던 왕에게 경제적 손실과 불안을 강조합니다. 이는 당시 사회적, 정치적 상황에서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여러 복잡한 요인들을 보여줍니다.

14에스라 4:14은 유다 사람들의 성전 재건을 방해하려는 사람들이 페르시아 왕 다리오에게 보낸 편지의 일부입니다. 이 구절에서 "왕궁의 소금을 먹으므로"라는 표현은 그들이 왕에게 충성을 다하고 있음을 나타내며, "왕이 수치 당함을 차마 보지 못하여"라는 부분은 그들이 왕의 명령이나 체제를 위협하는 어떤 일이 일어날 가능성에 대해 경고하고 있음을 뜻합니다. 여기서 '소금'은 당시 상징적으로 중요한 원료로, 계약과 충성심을 의미했습니다. 이러한 배경 지식을 바탕으로 이 구절을 이해하면, 방해자들은 자신들의 행동이 왕과 제국의 안전을 위한 것임을 강조하려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5이 구절은 바벨론 포로기 이후 유대인들이 예루살렘 성전과 성벽을 재건하려고 할 때, 주변의 적대적인 이방 민족들이 아하수에로 왕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입니다. 그들은 예루살렘이 반역적인 도시이며 과거에도 여러 번 반역을 저질러 왔다고 주장하며 조사해보면 왕께서 손해를 보게 됨을 알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이는 재건 작업을 방해하려는 시도였으며, 유대인들의 역사를 왜곡하여 불신과 두려움을 조장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외부의 반대와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은 결국 이루어진다는 신앙적 교훈을 우리에게 줍니다.

16이 구절은 에스라 시대에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는 일을 방해하려는 사람들이 아하수에로 왕에게 보고하는 장면입니다. 이들은 성벽이 완성되면 예루살렘이 다시 강대해져서 페르시아(현재의 이란) 왕국의 통치를 받지 않게 될 것을 경고하며, 왕의 지배권을 잃을 수 있다는 두려움을 부각시키려 합니다. 이러한 방해는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예루살렘 성벽과 성전을 재건하려는 노력을 저지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계획을 따르는 것이 항상 순탄치 않으며, 외부 압력과 어려움 속에서도 신앙과 결단력이 필요함을 보여줍니다.

17이 구절은 페르시아 왕 아닥사스다(아르타크세르크세스)가 사마리아와 강 건너편 지역에 거주하는 관리들에게 보낸 조서입니다. 이 조서에서 왕은 그들이 평안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이전에 유대인들이 예루살렘 성벽과 성전을 재건하는 것을 방해했던 사람들을 언급합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왕의 조서는 지역의 평안을 기원하고 해당 관리들에게 명령을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구절에서는 특히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위해 일하고 계심을 또한 알 수 있습니다.

18이 구절은 아하수에로 왕(느부갓네살의 후손)에게 보낸 적대자의 편지를 읽고 내용을 파악하는 장면을 묘사합니다. 고레스로부터 예루살렘 성전 재건을 허락받았던 유다 백성들은 주변 민족들의 방해와 반대로 인해 프로젝트가 중단되는 어려움을 겪습니다. 아하수에로 왕은 그들에게 보내진 서신을 낭독하며 상황을 검토하고, 이는 왕의 명령과 지도를 따르는 행동으로, 당시에 법적 결정을 내리는 중요한 절차를 뜻합니다. 이 구절은 지도자가 문제를 신중히 다루는 방식과 적대적인 환경에서도 하나님의 백성이 겪는 도전을 보여줍니다.

19에스라 4:19에서는 바사의 왕이 예루살렘(현재의 이름: Jerusalem)에서 재건하려는 성읍에 대해 살펴본 결과, 과거부터 이 성읍이 많고 강력한 왕들에게 반란을 일으키고 난폭하고 반역적인 행동을 해왔다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는 바빌로니아(현재의 이름: Babylonia)와 페르시아(현재의 이름: Persia)의 통치자들이 예루살렘을 경계하여 그들의 재건 계획을 저지하려 한 맥락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 구절은 당시 유대인들이 예루살렘 성전 재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직면한 정치적 장애물과 도전에 대한 부분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통해 궁극적으로 승리를 주실 것이라는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20이 구절은 예루살렘의 과거 영광을 강조하며, 예루살렘이 큰 권세와 신망을 가진 도시였음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큰 군왕들'은 다윗과 솔로몬 같은 위대한 왕들을 언급하며 그들의 통치 아래 예루살렘이 얼마나 강력하고 영향력 있는 도시였는지를 보여줍니다. '강 건너편 모든 땅'은 유프라테스 강(현재 이라크 지역)을 기준으로 한 광범위한 영역을 의미하며, 이 지역의 나라들이 조공과 여러 세금을 바쳤다는 사실로 당시 예루살렘의 경제적 우월성을 나타냅니다. 이는 지금 성전을 재건하려는 에스라와 그의 동료들에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다시 그 옛 영광을 누릴 것이라는 희망과 기대를 품게 합니다.

21본 구절은 에스라서에서 바사(페르시아) 왕인 아닥사스다 1세가 유대인들에게 보내는 편지 내용 중 일부입니다. 당시 유대인들이 예루살렘 성벽 재건을 시도하고 있었으나, 예루살렘과 이스라엘의 재건이 페르시아 제국의 통치를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로 인해 방해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아닥사스다 왕은 건축 작업을 중단시키고, 다시 명령이 내려질 때까지 기다리라는 조서를 발부했습니다. 이는 유대인의 정치적 복원이 지연되었지만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필요한 시간이었음을 보여줍니다.

22이 구절은 페르시아(현재의 이란) 왕 아르닥사스다 1세가 예루살렘 성전 재건을 방해하는 자들에게 내린 명령입니다. 그는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려는 유다 사람들을 지지하지 않은 적대적인 자들에게, 그들이 하는 일이 중단되지 않도록 노력하라고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이는 왕국의 안정과 권위를 유지하기 위함이며, 저항자들이 자신들의 게으름이나 반란으로 인해 왕국에 손실을 입히는 일을 방지하고자 했음을 보여줍니다.

23아닥사스다 왕의 조서는 성전 재건을 중지시키는 명령이었습니다. 이에 르훔과 서기관 심새 및 그의 동료들은 예루살렘으로 신속히 가서 유다 사람들을 권력을 통해 압박하며 공사를 강제로 멈추게 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돌아온 후, 그들의 신앙과 공동체를 회복하려는 노력에 큰 장애물이 되었음을 보여줍니다. 당시 외부 세력들은 유다 백성들이 다시 강력한 나라로 회복되는 것을 두려워하여 그들의 재건 활동을 방해하려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24에스라 4:24은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에서 돌아와 예루살렘(현재의 예루살렘)에 성전을 재건하던 중, 주변 민족들의 방해로 인해 공사가 중단된 것을 언급합니다. 바사(페르시아) 왕 다리오 제2년까지 공사가 멈추게 되었는데, 이는 하나님의 뜻 안에서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과정임을 상기시켜줍니다. 이러한 어려움과 지연 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결국 다시 일을 시작하시고 완성하도록 하십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때로는 상황이 어렵더라도 하나님의 계획과 시간표를 신뢰해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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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4장 해설

적대자들의 방해로 무산된 성전 건축

에스라 4:5-24 관련 성경

에스라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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