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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7:10 (NKRV)
에스라 7장은 에스라가 그의 조상들을 따라 거슬러 올라가는 계보로 시작합니다. 에스라는 제사장이며 율법 학자로서 바벨론(현대의 이라크)에서 유다로 귀환하게 됩니다. 이 장은 아르탁사스다 왕(현대의 페르시아 제국의 왕)이 에스라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칙령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에스라는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서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칠 수 있는 권위를 얻게 됩니다.에스라는 하나님의 기도와 전적인 헌신을 통해 하나님께 은혜를 받아 예루살렘 성전의 재건과 유다 백성의 영적 재건을 도울 수 있게 됩니다. 아르탁사스다 왕의 칙령은 에스라가 필요로 하는 자금과 자원을 지원하며, 예루살렘에서 율법을 가르치고 집행할 권위를 부여합니다. 왕의 칙령은 페르시아 전역에 있는 유다 공동체가 에스라의 사역에 필요한 것을 보내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스라는 예루살렘으로 귀환하면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 그리고 다른 여러 명의 사람들이 함께 동행하게 됩니다. 이들은 예루살렘 성전에서의 예배와 제사에 필요한 인력으로, 에스라는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율법을 성실하게 지키고 이행하려 합니다.
에스라는 이러한 일을 통해 유다 백성에게 하나님의 율법을 바르게 가르치고, 그들의 신앙을 회복시키려 합니다. 이는 에스라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가진 깊은 신앙과 헌신에 기인하며, 그는 페르시아 정부의 지원을 받아 하나님의 율법을 유다 백성에게 적용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에스라 7장은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섭리를 보여주는 중요한 장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을 잊지 않으시고, 그들을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회복시키며, 율법을 통해 올바른 신앙 생활을 하도록 이끌어 가십니다. 에스라의 지도력을 통해 예루살렘 주민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게 되며, 이는 이후의 유다 역사에 중요한 전환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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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오 왕의 조서와 성전 완공

에스라의 귀환: 레위 사람들과 함께 예루살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