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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3:22-24
갈라디아서 > 3장 > 22-24절
갈라디아서 3:22-24 개역개정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에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라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는 율법 아래에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갈라디아서 3:22-24 해설
22이 구절은 율법의 역할과 하나님의 은혜를 통한 구원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모든 인간은 죄 아래에 가두어져 있어 스스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없음을 성경이 밝히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계획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약속된 은혜와 구원을 받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따라서 이 구절은 인간의 행위나 공로가 아닌 믿음을 통해서만 참된 의로움과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음을 강력하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23이 구절은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자유롭게 되기 전, 율법 아래에 있었던 상태를 설명합니다. 율법은 우리를 죄로부터 인도하고 보호하기 위해 주어진 것이지만, 진정한 자유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오게 됩니다. 여기서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는 것을 의미하며, 이로 인해 우리는 더 이상 율법에 매여있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신앙의 시대와 함께 우리는 율법의 제한에서 벗어나 예수님 안에서 참된 자유와 구원을 얻게 된다는 뜻입니다.
24이 구절은 율법의 역할에 대해 설명합니다. 사도 바울은 율법을 '초등교사'로 비유하며, 이 초등교사가 우리를 그리스도로 인도한다고 말합니다. 즉, 율법은 우리가 죄를 깨닫게 하고 우리의 연약함을 인식하게 하여 결국 그리스도를 찾도록 만드는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오직 믿음을 통해 의롭게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율법 자체로는 완전한 의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바울은 이러한 논리를 통해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3장 해설
율법과 믿음의 관계에 대한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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