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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4:13-14
갈라디아서 > 4장 > 13-14절
갈라디아서 4:13-14 개역개정
내가 처음에 육체의 약함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복음을 전한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너희를 시험하는 것이 내 육체에 있으되 이것을 너희가 업신여기지도 아니하며 버리지도 아니하고 오직 나를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또는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하였도다
갈라디아서 4:13-14 해설
13이 구절에서 바울은 자신이 갈라디아 교회를 처음 방문했을 때 육체적인 약함으로 고통받고 있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약함이 복음 전파에 방해가 되지 않았음을 언급하며, 오히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것이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 때문임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일을 행하는 데 있어 우리의 연약함과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우시는 성령의 역사를 신뢰하라는 교훈을 주며, 바울의 진정성과 겸손한 마음가짐을 엿볼 수 있게 합니다.
14이 구절에서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이 자신의 육체의 고통과 약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환영하고 존경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바울은 병이나 육체적 어려움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라디아 교인들은 그를 무시하거나 멀리하지 않고 하나님의 천사처럼, 예수 그리스도처럼 귀히 여겨 주었습니다. 이는 갈라디아 교인들의 신앙과 사랑의 본보기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며,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대할 때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4장 해설
바울의 아들 됨과 질곡에서 자유됨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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