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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5:13-16

갈라디아서 > 5장 > 13-16

갈라디아서 5:13-16

갈라디아서 5:13-16 개역개정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갈라디아서 5:13-16 해설

13이 구절에서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그리스도를 통해 자유롭게 되었지만, 그 자유를 개인적인 욕심이나 육체의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해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대신, 이 자유는 사랑으로 서로 섬기는 데 사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즉, 진정한 기독교적 자유란 타인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을 통해 나타나야 하며, 이는 예수님의 가르침과 삶을 따르는 중요한 원칙입니다.

14이 구절은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서에서 율법의 핵심을 한마디로 요약하여 표현한 것입니다.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는 말씀이야말로 모든 율법의 근본 원칙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신 가장 중요한 계명 중 하나인 이 내용은 레위기 19:18에도 언급되어 있으며,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요구하시는 사랑과 윤리적 행동의 본질을 설명합니다. 이를 실천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으며, 공동체 안에서 참된 평화와 화합을 이루게 됩니다.

15바울은 갈라디아서 5:15에서 서로 싸우고 다투는 것이 얼마나 파괴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불화와 다툼이 지속되면 결국 모두가 피해를 입고 몰락하게 될 것임을 지적하며, 이러한 행위에 대한 주의를 촉구합니다. 이는 성도들이 사랑과 화목으로 연합하여 서로 섬기며 살아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메시지로, 기독교 신앙 공동체의 본질적인 가르침 중 하나인 상호 사랑과 배려를 실천할 것을 권면합니다.

16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5:16에서 성도들에게 성령을 따라 행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삶을 의미합니다. 육체의 욕심이란 인간의 본성에서 비롯된 죄된 욕망과 행동들을 말하는데, 성령을 따를 때 이러한 육체의 욕심들이 다스려지고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거룩하게 살아갈 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바울은 여기서 모든 신앙인들이 일상의 삶 속에서 성령의 인도를 받고 의지하여 승리하는 삶을 살길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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