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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2:4-5
창세기 > 12장 > 4-5절
창세기 12:4-5 개역개정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창세기 12:4-5 해설
4아브람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하란(현재의 터키 지역)을 떠난 모습을 보여줍니다. 당시 그의 나이는 75세였으며, 그의 조카 롯도 함께 했습니다. 이는 아브람이 노년에 접어든 나이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믿고 따랐다는 점에서 신앙의 순종과 헌신을 강조합니다. 또한, 이 장면은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큰 민족을 이루기 위한 약속의 시작점으로 중요하며, 믿음으로 인도받는 여정을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5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 그리고 그가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향한 것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른 순종의 행위였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아브람의 신뢰와 믿음을 나타내며 인류 역사 속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상징합니다. 가나안(현재 팔레스타인 지역)은 하나님께서 아브람과 그의 후손에게 주시기로 약속하신 땅으로서, 이곳으로의 이동은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창세기 12장 해설
아브람(아브라함)의 부르심과 하나님과의 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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