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0:35-36

창세기 > 30장 > 35-36절

창세기 30:35-36

창세기 30:35-36 개역개정

그 날에 그가 숫염소 중 얼룩무늬 있는 것과 점 있는 것을 가리고 암염소 중 흰 바탕에 아롱진 것과 점 있는 것을 가리고 양 중의 검은 것들을 가려 자기 아들들의 손에 맡기고

자기와 야곱의 사이를 사흘 길이 뜨게 하였고 야곱은 라반의 남은 양 떼를 치니라

창세기 30:35-36 해설

35야곱은 자신의 장인 라반과의 계약 조건에 따라 염소와 양 떼 중 특정한 색이나 무늬가 있는 것들을 분리하고 있었습니다. 이 구절에서 야곱은 얼룩무늬나 점이 있는 숫염소, 아롱지고 점 있는 암염소, 그리고 검은색 양을 골라내어 따로 보관하며 관리하기 위해 자기 아들들에게 맡깁니다. 이는 라반과의 거래에서 정직하게 행동하며 때로는 재물을 불리기 위한 전략적인 방법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의지하는 야곱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36라반은 야곱과의 약속을 어기고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재산을 지킴으로써 야곱을 어렵게 하려 했습니다. 라반은 자기와 야곱 사이에 사흘 길이 되는 거리를 두어, 서로의 양 떼가 섞이지 않도록 하고 자신의 양 떼를 보호하려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은혜와 지혜를 주셔서 라반의 계획에도 불구하고 번성케 하셨으며, 이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나타내는 중요 사건 중 하나입니다.

창세기 30장 해설

레아와 라헬의 자녀 출산 경쟁과 야곱의 튼튼한 가축 번식

창세기 30:35-36 관련 성경

창세기 개요

창세기 30장

창세기 30:35

창세기 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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