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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9:19-20
창세기 > 39장 > 19-20절
창세기 39:19-20 개역개정
그의 주인이 자기 아내가 자기에게 이르기를 당신의 종이 내게 이같이 행하였다 하는 말을 듣고 심히 노한지라
이에 요셉의 주인이 그를 잡아 옥에 가두니 그 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더라 요셉이 옥에 갇혔으나
창세기 39:19-20 해설
19요셉이 보디발의 집에서 종으로 있을 때, 보디발의 아내가 그를 유혹하려 했지만 요셉은 거부했습니다. 이에 분노한 보디발의 아내는 요셉에게 누명을 씌워 남편에게 거짓말을 했습니다. 이 구절에서 보디발은 아내의 거짓말을 듣고 심히 노하며, 결국 무고한 요셉을 감옥에 가두게 됩니다. 이 사건은 하나님께서 요셉을 보호하시며 그의 계획 안에서 선하게 사용하시는 과정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모든 상황 가운데에서도 신실하신 뜻을 이루신다는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20요셉이 애굽(현재의 이집트)에서 보디발의 집에서 일하던 중, 보디발의 아내에게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감옥에 갇히는 장면입니다. 요셉은 주님께 충성을 다해 섬겼지만, 그의 신실함에도 불구하고 시험과 고난을 겪게 됩니다. 그러나, 이 구절 이후로도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며 그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시는 과정이 계속해서 나타나게 됩니다. 이는 우리가 어떤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인도하심을 믿고 의지해야 한다는 교훈을 줍니다.
창세기 39장 해설
요셉이 보디발의 집에서 유혹을 견디고 감옥에 갇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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