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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그의 주인의 아내가 요셉에게 눈짓하다가 동침하기를 청하니 요셉이 거절하며 자기 주인의 아내에게 이르되 내 주인이 집안의 모든 소유를 간섭하지 아니하고 다 내 손에 위탁하였으니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여인이 날마다 요셉에게 청하였으나 요셉이 듣지 아니하여 동침하지 아니할 뿐더러 함께 있지도 아니하니라 그러할 때에 요셉이 그의 일을 하러 그 집에 들어갔더니 그 집 사람들은 하나도 거기에 없었더라 그 여인이 그의 옷을 잡고 이르되 나와 동침하자 그러나 요셉이 자기의 옷을 그 여인의 손에 버려두고 밖으로 나가매 그 여인이 요셉이 그의 옷을 자기 손에 버려두고 도망하여 나감을 보고 그 여인의 집 사람들을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보라 주인이 히브리 사람을 우리에게 데려다가 우리를 희롱하게 하는도다 그가 나와 동침하고자 내게로 들어오므로 내가 크게 소리 질렀더니 그가 나의 소리 질러 부름을 듣고 그의 옷을 내게 버려두고 도망하여 나갔느니라 하고 그의 옷을 곁에 두고 자기 주인이 집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려 이 말로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데려온 히브리 종이 나를 희롱하려고 내게로 들어왔으므로 내가 소리 질러 불렀더니 그가 그의 옷을 내게 버려두고 밖으로 도망하여 나갔나이다

창세기 39:7-18

창세기 > 39장 > 7-18

창세기 39:7-18

창세기 39:7-18 개역개정

그 후에 그의 주인의 아내가 요셉에게 눈짓하다가 동침하기를 청하니

요셉이 거절하며 자기 주인의 아내에게 이르되 내 주인이 집안의 모든 소유를 간섭하지 아니하고 다 내 손에 위탁하였으니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여인이 날마다 요셉에게 청하였으나 요셉이 듣지 아니하여 동침하지 아니할 뿐더러 함께 있지도 아니하니라

그러할 때에 요셉이 그의 일을 하러 그 집에 들어갔더니 그 집 사람들은 하나도 거기에 없었더라

그 여인이 그의 옷을 잡고 이르되 나와 동침하자 그러나 요셉이 자기의 옷을 그 여인의 손에 버려두고 밖으로 나가매

그 여인이 요셉이 그의 옷을 자기 손에 버려두고 도망하여 나감을 보고

그 여인의 집 사람들을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보라 주인이 히브리 사람을 우리에게 데려다가 우리를 희롱하게 하는도다 그가 나와 동침하고자 내게로 들어오므로 내가 크게 소리 질렀더니

그가 나의 소리 질러 부름을 듣고 그의 옷을 내게 버려두고 도망하여 나갔느니라 하고

그의 옷을 곁에 두고 자기 주인이 집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려

이 말로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데려온 히브리 종이 나를 희롱하려고 내게로 들어왔으므로

내가 소리 질러 불렀더니 그가 그의 옷을 내게 버려두고 밖으로 도망하여 나갔나이다

창세기 39:7-18 해설

7이 구절은 요셉이 보디발의 집에서 총무로 일할 때 그의 주인의 아내가 유혹하는 상황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요셉은 이집트(현: 이집트)에서 종으로 팔려갔지만, 그의 신실함과 성실함으로 인해 보디발의 신임을 얻어 그의 가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보디발의 아내는 요셉에게 눈짓하며 그와 동침하기를 요구했습니다. 이는 요셉이 겪은 도덕적 시험 중 하나로, 이후 요셉이 그러한 유혹을 거부하고 하나님께 대한 충성을 지키기 위해 고난을 감수하게 되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8요셉은 주인의 아내의 유혹을 단호히 거절하며, 주인이 자신에게 집안의 모든 일을 맡겼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이는 요셉이 자신에게 맡겨진 책임과 신뢰를 중요하게 여겼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요셉이 하나님 앞에서 바르고 정직하게 살려고 노력했음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태도는 그의 후일 성공과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9요셉은 보디발의 집에서 총무로서 모든 것을 다스리는 권한을 받았지만, 보디발의 아내는 제외되었습니다. 여기서 요셉은 명확한 도덕적 기준을 가지고 있으며, 하나님 앞에서 죄를 범하지 않겠다는 굳건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그는 보디발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으며 동시에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자 합니다. 그의 발언은 강한 도덕적 책임감과 신앙심을 반영하며, 유혹 앞에서도 자신이 옳다고 믿는 길을 걸어가는 모습이 돋보입니다. 이는 성도들에게도 큰 교훈이 되며,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 앞에 올바르게 살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10요셉은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끈질기게 거부하였습니다. 요셉은 자신의 주인에 대한 충성과 하나님 앞에서의 신실함이라는 도덕적 기준을 지켰습니다. 이 구절은 요셉이 얼마나 굳건한 신앙과 도덕성을 가진 인물인지 보여줍니다. 그의 행동은 믿음과 의지를 통해 죄를 거부할 수 있음을 나타내며, 우리에게도 일상 속에서 악의 유혹에 맞서야 한다는 교훈을 줍니다. 또한, 이러한 요셉의 결단력은 그가 하나님의 보호와 축복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임을 시사합니다.

11요셉은 보디발의 집에서 성실히 일하는 종이었습니다. 어느 날 요셉이 일을 하러 그 집에 들어갔을 때, 그 집 사람들은 아무도 없었고, 이는 이후에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을 유혹하려는 상황의 전개를 알리는 중요한 시작점입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뜻을 충실히 따르며 유혹을 거부했으나 이로 인해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충성스럽게 따르는 삶이 때로는 시련과 시험을 동반할 수 있음을 배우게 됩니다.

12이 구절에서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받지만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지 않기로 결심하고 도망칩니다. 요셉의 행동은 그의 충성과 신앙심을 나타내며, 당시 이집트(애굽) 사회에서도 큰 위험을 무릅썼습니다. 즉, 그는 당장의 유혹보다 하나님의 명령과 도덕적 원칙을 따르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이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유혹 앞에서도 굳건히 서야 한다는 교훈을 줍니다.

13이 구절은 요셉이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피하려고 급히 도망한 상황을 묘사합니다. 보디발의 아내는 요셉에게 죄를 범하게 하려고 집요하게 접근했으나, 요셉은 하나님 앞에서의 순결함과 주인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그녀를 뿌리치고 달아납니다. 그의 도피 과정을 보면 옷을 남겨둘 정도로 급박하게 행동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죄악을 멀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며, 신앙인들에게 유혹 앞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교훈을 줍니다.

14이 구절은 요셉의 주인 보디발의 아내가 자신을 유혹했으나 거절당한 후, 요셉을 모함하는 장면입니다. 이집트(현대 이집트)의 권력자인 보디발의 집에서 노예로 일하던 요셉은 존경과 신임을 받았지만, 그의 아내는 요셉에게 거짓 누명을 씌웁니다. 그녀는 요셉이 자신에게 동침하려고 했다고 주장하며 집 사람들을 불러 증언합니다. 이 사건은 결과적으로 요셉이 감옥에 가게 되는 계기가 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를 통해 훗날 큰 계획을 이루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섭리와 신실함을 나타내며,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줍니다.

15이 구절은 요셉이 보디발의 아내로부터 유혹을 받았지만, 그녀의 요청을 거부하고 도망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보디발의 아내는 요셉과 동침하려 했으나 실패하자, 그의 옷을 이용해 자신이 공격받았다고 거짓말로 꾸미고 있습니다. 이는 요셉이 의롭고 경건한 삶을 살기 위해 죄를 피하며 하나님께 충성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이 사건은 나중에 요셉의 억울한 감금과 이후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른 큰 계획으로 연결됩니다.

16이 구절은 요셉이 보디발의 아내에 의해 누명을 쓰게 된 상황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보디발의 아내는 요셉에게 유혹하려 했으나 실패하자, 그가 도망갈 때 잡고 있던 그의 옷을 증거로 삼아 거짓말을 꾸며냈습니다. 이에 그녀는 요셉의 옷을 곁에 두고, 남편인 보디발이 집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자신이 피해자인 양 연극을 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결국 요셉이 억울하게 감옥에 갇히게 되는 계기가 되었지만, 이는 이후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큰 변화를 이루기 위한 과정 중 하나였습니다.

17이 구절은 요셉과 보디발의 아내 사이에서 발생한 사건을 다룹니다. 보디발의 아내는 요셉에게 유혹하려 했으나 실패하자, 오히려 요셉이 자신을 공격하려 했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이는 그녀가 남편인 보디발에게 한 말로, 히브리 종 요셉을 희롱자로 몰아가려는 시도입니다. 이 사건은 요셉이 부당하게 감옥에 갇히게 되는 중요한 배경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이를 통해 결국 더 큰 구원 사역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는 고통과 억울함 속에서도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신뢰할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18이 구절은 요셉이 보디발의 아내로부터 유혹을 받았을 때의 상황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보디발의 아내는 요셉과 동침하려고 했으나 요셉은 이를 거부하고 도망쳤습니다. 이에 분노한 그녀는 거짓말로 요셉이 자신을 공격했다고 주장하며, 증거로 그가 남긴 옷을 이용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요셉은 억울하게 감옥에 갇히게 되지만, 이는 결국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더 큰 목적을 위한 여정의 일부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하나님의 뜻과 인도 아래에서 고난에도 불구하고 정직함과 성실함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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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9장 해설

요셉이 보디발의 집에서 유혹을 견디고 감옥에 갇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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