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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10-11
창세기 > 4장 > 10-11절
창세기 4:10-11 개역개정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창세기 4:10-11 해설
10하나님께서 가인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가인은 자신의 동생 아벨을 질투하여 살해한 후, 하나님께 그 사실을 숨기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고, 땅에서 흘러나오는 아벨의 피가 정의를 간구하고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이 구절은 죄와 불의가 감추어질 수 없으며 언젠가는 하나님의 선포와 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경고입니다. 또한 형제간의 사랑과 책임감을 강조하며 어떤 이유로든 서로 해치는 것은 용납될 수 없음을 보여줍니다.
11이 구절은 가인이 그의 동생 아벨을 죽인 후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내린 저주를 설명합니다. 여기서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이라는 표현은 가인의 살인이 얼마나 큰 죄악인지 강조하며, 땅 자체가 그 죄악의 증거가 되었음을 나타냅니다. 또한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라는 구절은 가인이 앞으로 고난과 어려움을 겪을 것이며, 그의 삶이 더 이상 축복받지 못할 것임을 경고합니다. 이는 인류에게 하나님 앞에서의 올바른 행동과 형제애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창세기 4장 해설
가인과 아벨의 제사와 그로 인한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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