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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13-16
가인이 여호와께 아뢰되 내 죄벌이 지기가 너무 무거우니이다
주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 쫓아내시온즉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지라 무릇 나를 만나는 자마다 나를 죽이겠나이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그렇지 아니하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 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가인에게 표를 주사 그를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죽임을 면하게 하시니라
가인이 여호와 앞을 떠나서 에덴 동쪽 놋 땅에 거주하더니
창세기 > 4장 > 13-16절
창세기 4:13-16 개역개정
가인이 여호와께 아뢰되 내 죄벌이 지기가 너무 무거우니이다
주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 쫓아내시온즉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지라 무릇 나를 만나는 자마다 나를 죽이겠나이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그렇지 아니하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 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가인에게 표를 주사 그를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죽임을 면하게 하시니라
가인이 여호와 앞을 떠나서 에덴 동쪽 놋 땅에 거주하더니
창세기 4:13-16 해설
13가인은 아벨을 죽인 후 여호와 하나님께 자신의 죄를 고백하면서, 자신이 받을 벌이 너무 무겁다고 탄식합니다. 이는 인간이 범죄했을 때 맞닥뜨리는 죄책감과 징벌의 무게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 앞에 서 있는 인간의 연약함과 두려움을 보여줍니다. 이 구절은 죄를 지은 이후에도 회개의 기회를 부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반영하기도 합니다.
14이 구절은 가인이 자신의 죄로 인해 하나님께 처벌을 받는 과정에서 말한 것입니다. 가인이 아우인 아벨을 죽이고 나서 하나님께 심판을 받자, 그 결과로 그는 지면에서 쫓겨나 유리하는 자가 될 것을 두려워합니다. 여기서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라는 표현은 하나님의 임재와 보호에서 벗어남을 의미하며, 이는 가인에게 큰 두려움과 외로움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다른 사람들에 의해 죽임당할 것이라는 공포를 느낍니다. 이 장면은 죄의 결과가 얼마나 무겁고 엄중한지를 보여주며,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멀어질 때 인간이 처하게 되는 불안과 고통을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15하나님께서는 동생 아벨을 죽인 가인에게 형벌을 내리셨으나, 그가 다른 사람들에게 보복 당하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해 특별한 표식을 주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죄를 심판하시지만 동시에 자비와 보호를 베푸시는 분임을 보여줍니다. '칠 배의 벌'은 가인을 죽이는 자에 대한 무거운 경고로, 복수의 악순환을 막기 위한 하나님의 조치입니다. 이를 통해 인류가 죄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 안에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16가인이 여호와 앞을 떠난다는 것은 그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단절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에덴 동쪽 놋 땅은 정확한 위치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놋'이라는 이름은 유랑하는 자를 뜻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가인이 죄로 인해 안정된 삶이 아닌 방황하는 삶을 살게 되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하나님과의 분리와 동떨어진 지역으로의 이동은 그의 심리적, 영적인 상태를 반영하고 있으며, 죄로 인한 결과와 그로 인한 고독감을 시사합니다.

창세기 4장 해설
가인과 아벨의 제사와 그로 인한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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