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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18-19
창세기 > 4장 > 18-19절
창세기 4:18-19 개역개정
에녹이 이랏을 낳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고 므후야엘은 므드사엘을 낳고 므드사엘은 라멕을 낳았더라
라멕이 두 아내를 맞이하였으니 하나의 이름은 아다요 하나의 이름은 씰라였더라
창세기 4:18-19 해설
18이 구절은 가인의 자손 계보를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에녹을 통해 이어진 가인의 후손들이 어떻게 확장되었는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각 인물들의 이름과 그로 인한 계보의 확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라멕은 이 계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앞으로 나오는 구절에서는 그의 아들 야발, 유발, 두발가인을 통한 다양한 문화적 발전을 언급하게 됩니다. 이들은 농업, 음악 및 금속 공예 같은 기술의 선구자로서 성경 내에서 인간 문명의 초기 발전 단계를 상징합니다.
19이 구절은 창세기 4장에서 라멕이라는 인물이 두 아내, 아다와 씰라를 맞이한 것을 이야기합니다. 이는 성경에서 처음으로 한 남자가 여러 아내를 둔 사례로 소개되며, 당시 일부다처제가 존재했음을 시사합니다. 라멕은 가인의 후손으로 족보에 등장하는데, 그의 이야기는 타락한 인류의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 구절을 통해 성경은 인간 사회의 초기 형태와 관계를 묘사하며, 하나님의 원래 계획인 일대일 결혼 제도(창세기 2:24)에서 벗어난 인간의 타락한 상태를 보여줍니다.
창세기 4장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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