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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6-7
창세기 > 4장 > 6-7절
창세기 4:6-7 개역개정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창세기 4:6-7 해설
6여호와께서 가인에게 하신 이 말씀은 가인의 마음 상태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과 경고를 나타냅니다. 가인은 동생 아벨의 제사가 하나님께 받아들여지고 자신의 제사는 거절되자 분노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분노가 위험하며 죄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고하시며, 마음을 다스리고 죄를 피하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올바르게 다스려야 하고,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도록 스스로를 경계해야 함을 시사합니다.
7하나님께서 가인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죄와의 투쟁 그리고 인간의 선택에 관한 중요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가인이 올바른 행동을 하면 그가 얼굴을 들 수 있을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죄가 문 앞에 엎드려 자신을 기다릴 것이라 경고하십니다.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는 말씀은 인간이 죄의 유혹에 대처하고 이를 다스리는 중대한 책임이 있음을 말합니다. 이 구절은 순종과 불순종,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해 깊이 성찰하게 만듭니다.
창세기 4장 해설
가인과 아벨의 제사와 그로 인한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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