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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2:21 (NKRV)
창세기 42장은 요셉의 형제들이 기근으로 인해 곡식을 구하러 이집트에(현대 이름: 이집트) 내려가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요셉은 이전에 형들에게 팔려 이집트에서 노예가 되었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이집트의 총리가 되어 기근 관리 자리를 맡게 됩니다. 기근이 가나안(현대 이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까지 심각해지자, 야곱은 아들들을 이집트로 보내 곡식을 사오게 합니다.형제들은 이집트에 도착하여 요셉을 만나지만, 그는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고 그들을 시험하기로 합니다. 요셉은 형제들에게 첩자라고 비난하며, 막내 동생 베냐민을 데려오도록 요구합니다. 이를 통해 형제들의 진심을 시험하려 한 것입니다. 요셉은 시므온을 볼모로 잡아두고 형제들은 곡식을 가지고 가나안으로 돌아갑니다.
형제들이 가나안에 돌아와 상황을 야곱에게 설명하지만, 야곱은 베냐민을 보내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기근이 계속되자 어쩔 수 없이 베냐민을 데리고 다시 이집트로 가기로 결정합니다. 이 과정에서 형제들은 자신들의 과거 죄를 반성하며, 하나님 앞에서의 회개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 챕터는 형제들이 과거의 죄를 대면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자기 성찰을 하는 중요한 장면입니다. 요셉의 지혜와 하나님의 섭리가 어떻게 인간의 삶에서 일어나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모든 역경 속에서도 계획을 이루어가심과 그의 신실하심을 강조하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바이블프로젝트 BibleProject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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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이 애굽(이집트) 총리가 되다

요셉이 형제들과 다시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