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6:1 (NKRV)
창세기 46장은 야곱과 그의 가족이 이집트(애굽)로 이주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는 야곱의 아들 요셉이 이집트의 총리가 된 후 벌어지는 사건입니다. 요셉의 형제들이 기근 때문에 식량을 구하러 이집트에 왔을 때, 요셉은 자신이 살아있으며 이집트에 있으니 아버지 야곱과 모든 가족을 이집트로 데려오라고 합니다.이에 야곱은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 가족들과 함께 이집트로 내려갑니다. 야곱의 가족들과 그들의 자녀들, 가축들까지 모두 함께 이집트로 이주하는 장면이 상세히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야곱의 자손이 이집트에 정착하게 되고, 이는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맞는 시점이 됩니다. 또한 이 장에서는 야곱의 가족 구성원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야곱의 자녀와 손자들의 이름과 그 자녀들이 몇 명인지 언급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야곱의 가족이 점점 커지는 과정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세부 사항은 후에 이스라엘이 큰 민족으로 성장하는 기초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야곱과 그의 아들 요셉의 감동적인 재회 장면이 나타납니다. 오랜 세월 동안 헤어져 있던 아버지와 아들이 다시 만나는 장면은 성경의 중요한 감동적인 순간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와 함께 요셉은 가족들을 바로에게 소개하고, 바로는 야곱의 가족에게 고센(Goshen) 땅을 살 수 있도록 허락합니다. 이는 이스라엘 민족이 번성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바이블프로젝트 BibleProject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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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이 형제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가족을 초대함
요셉이 가족들을 이집트(애굽)로 이주시켜, 파라오의 통치를 돕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