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5:1-32

창세기 5:1-32 개역개정

창세기 5:1-32 해설

1이 구절은 아담의 계보를 서술하면서 인류의 기원과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이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특별한 존재임을 나타내며, 성경 전체에서 인간의 본질과 목적에 대해 중요한 기반이 되는 진리입니다.

2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인류의 기원과 본질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여기에서 강조되는 점은 남성과 여성 모두가 하나님의 창조 안에서 동등한 존재로서 복을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사람"이라는 이름은 인간의 보편성을 의미하며, 모든 인류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음을 나타냅니다. 이는 남녀 불문하고 각자가 고귀한 가치를 지닌 존재임을 시사합니다.

3아담이 백삼십 세에 자신의 모습과 형상을 닮은 아들을 낳아 '셋'이라 이름 지었다는 이 구절은 인간의 유전적, 영적 유산이 후손에게 그대로 전달됨을 나타냅니다. 셋은 카인이 아벨을 죽인 이후 아담과 하와가 또 다른 자손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을 이어 나가게 된 상징적인 인물로 나타나며,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언약이 계승되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이를 통해 성경은 인간의 죄악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짐을 보여줍니다.

4아담이 셋을 낳은 후 800년을 더 살아가며 여러 자녀들을 낳았다는 이 구절은, 성경이 인류의 조상으로서 아담의 역할과 그의 긴 수명을 강조함으로써 인류 역사의 시작과 번영을 보여주려는 의도를 담고 있습니다. 당시 인간들의 수명이 현재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길었으며, 이는 하나님의 창조 초기 시기에 속한 독특한 현상으로 이해됩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생명과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상기시키면서도, 아담의 후손들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이 계속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5이 구절은 아담의 마지막을 묘사하는 곳입니다. 아담은 성경에 따르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첫 번째 인간으로, 그의 생애는 인류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에서 아담은 93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살았음을 강조하고 있으며, 그 후에 죽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죄로 인해 결국 모든 인간이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며,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과 영원한 생명을 향한 소망도 암시합니다.

6이 구절은 성경에서 아담의 자손 계보를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셋은 아담과 하와의 셋째 아들이며, 그가 105세에 에노스라는 아들을 낳았다는 사실을 기록합니다. 이 계보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인간의 역사가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를 보여주며, 특히 노아 홍수 이전의 인류 역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합니다. 또한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들과 함께하며 그들의 삶을 직접적으로 다스리고 계심을 나타냅니다.

7이 구절은 아담의 셋째 아들인 셋에 대한 기록을 전하고 있습니다. 셋은 에노스를 낳고 800년 동안 더 살아가며 다른 자녀들도 많이 낳았습니다. 성경의 족보는 하나님께서 인간 역사 속에서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보여주며, 긴 생애와 많은 자손들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 명령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 족보는 후에 인류에게 구원을 가져올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를 형성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8이 구절은 아담의 후손인 셋(Seth)의 5대손 에노스(Enosh)가 912년을 살고 죽은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5장은 아담부터 노아까지의 족보를 통해 인간의 긴 수명을 보여주며, 당시 초기 인류가 하나님과 밀접한 관계 속에서 살아갔음을 암시합니다. 이 족보는 하나님의 창조와 인간의 타락 이후에도 하나님께서 여전히 인간과 함께 하시는 언약적 관계를 강조합니다. 에노스 또한 그 연장선상에서 신앙 공동체에 소속된 인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9에노스가 구십 세에 낳은 아들 게난을 통해, 하나님께서 인류의 계보를 이어나가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창세기 5장은 하나님의 창조된 인간들이 어떻게 번성하고 계보를 이어갔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러한 족보의 기록은 하나님이 자신의 역사를 계획적으로 이루어 가신다는 것을 나타내며, 결국 메시아 되신 예수 그리스도까지 이어지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계획하신 바가 변함없이 성취됨을 나타냅니다.

10게난을 낳은 후 팔백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은 이 구절은 셋의 후손인 에노스가 그의 자손들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 명령에 따라 번성하고 생육하였음을 보여줍니다. 에노스는 아담의 직계로서, 그의 긴 수명과 다산함은 그 시대 사람들이 경험했던 축복된 삶의 일부를 나타냅니다. 또한 이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생명과 번영의 은혜를 강조하며, 당시 사람들의 신실한 생활 방식을 반영합니다.

11이 구절은 셋의 계보 가운데 에노스의 나이에 대한 부분으로, 창세기 5장은 아담에서 노아에 이르는 족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구백오 세"라는 긴 수명은 초기 인류의 장수를 보여주며, 이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간에게 주어진 특권과 그 당시 환경적 요인들을 반영합니다. 이후 성경을 통해 인간의 수명이 점차 줄어드는 것을 볼 때, 이러한 기록들은 하나님께서 인류 역사 내에서 계획하신 구속사의 큰 그림을 엿볼 수 있게 해줍니다.

12게난은 아담의 후손 중 하나로, 70세에 마할랄렐을 낳았습니다. 이 구절은 창세기에 기록된 족보의 한 부분으로, 인류의 계보를 자세히 나열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인류 역사를 어떻게 이어오셨는지 이해할 수 있으며, 또한 각각의 족장의 나이와 출생을 통해 성경의 신빙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족보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를 설명하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하나님의 구속 사역이 사람들을 통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를 보여줍니다.

13이 구절은 아담의 후손인 게난(Cainan)의 생애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게난은 마할랄렐(Mahalalel)을 낳았고, 이후 840년을 더 살며 자녀들을 두었습니다. 이와 같은 족보 기록은 창세기에서 인류의 역사를 시간적으로 구조화하고, 하나님의 계획과 그 약속이 어떻게 다음 세대까지 이어졌는지 보여줍니다. 또한 이러한 긴 수명들은 죄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오랜 삶을 산 것을 나타내며, 이는 당시 인간의 생명력이 얼마나 강력했는지를 시사합니다.

14이 구절은 아담의 후손 중 할랄렐(마할랄렐)의 생애와 죽음에 대해 언급한 것입니다. 창세기 5장에서는 아담의 직계 후손들의 족보를 나열하고 있으며, 각 인물들이 얼마 동안 살았고 몇 세에 자녀를 낳았으며 총 몇 년을 살다가 죽었는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간의 유한성과 하나님의 영원성을 대비시켜 우리 삶의 유일한 영원한 의미와 목적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임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성경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이 세대를 거쳐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신앙 안에서 우리의 계보도 하나님 나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합니다.

15이 구절은 아담의 후손 계보를 기록한 부분입니다. 마할랄렐은 셋의 후손으로 그의 아들 야렛을 65세에 낳았습니다. 이 족보는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의 계통을 추적하기 위한 중요한 기록이며, 모든 인류가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었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또한 장수한 조상들의 생애는 당시 사람들이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고 살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16이 구절은 에녹의 아버지 므두셀라가 그의 아들 야렛을 낳은 후 830년을 더 살면서 다른 자녀들도 낳았음을 나타냅니다. 이는 성경의 족보에서 자손의 번성과 인류 역사의 흐름을 보여주는 중요한 기록입니다. 그런 긴 수명의 사람들은 당시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과 보호 아래 있었으며, 이것은 또한 하나님께서 그 시대에 인류와 함께 하시며 그들의 삶을 축복하셨음을 의미합니다.

17이 구절은 창세기 5장에 기록된 무할랄의 족보 중 한 부분으로, 무할랄이 895년을 살고 죽었다는 사실을 적고 있습니다. 이는 인간이 원래 하나님의 축복 아래 오래 살도록 창조되었음을 상징하며, 동시에 죄로 인해 결국 죽음을 맞게 되는 인간의 운명을 나타냅니다. 긴 수명은 당시 선조들이 가진 영적 상태와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반영하며,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회복될 완전한 생명을 예고하는 역할을 합니다.

18이 구절은 족보 상에 등장하는 중요한 인물인 야렛과 에녹의 관계를 나타냅니다. 야렛은 162세에 그의 아들 에녹을 낳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에녹은 하나님과 특별한 동행을 한 사람으로, 훗날 "죽음을 보지 않고 하나님께로 들려 올라간" 것으로 유명합니다(창세기 5:24). 이 구절은 성경의 계보와 인간의 장수에 관한 내용을 보여주며, 초기 인류 역사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살아간 사람들의 삶을 설명해줍니다.

19이 구절은 아담의 후손, 곧 사람들의 족보를 다루는 부분에서 나옵니다. 여기서 에녹을 낳은 이는 야렛으로, 그는 에녹을 낳은 후에도 800년을 더 살면서 자녀들을 낳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긴 수명과 많은 자녀는 당시 인류 초기의 생육과 번성을 나타내며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인간에게 주어진 풍성한 생명의 축복을 보여줍니다. 이는 또한 하나님의 역사가 대대로 이어지는 연속성을 의미합니다.

20이 구절은 므두셀라가 969세까지 살았음을 기록하는 내용입니다. 므두셀라는 아담의 후손 중 한 명으로, 성경에 기록된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 산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긴 생애는 당시에 사람들의 수명이 매우 길었다는 것을 보여주며, 또한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가 인간의 생명과 역사를 주관하신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부여한 생명의 신비로움과 고유함을 상기시킵니다.

21이 구절은 성경에서 에녹의 계보와 그의 자녀인 므두셀라의 출생을 언급하는 부분입니다.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았으며, 이는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신약 성경에서는 유다서 1장 14-15절을 통해 에녹이 예언자였고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경고한 인물로 소개됩니다. 이 구절은 또한 긴 수명의 족장들이 등장하는 창세기 초기 역사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2이 구절은 에녹이 므두셀라를 낳은 후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에녹의 삶은 믿음과 순종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었다는 점에서 큰 영적 교훈을 제공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다"는 표현은 에녹이 하나님께 충실하고 거룩한 삶을 살았음을 의미하며, 이는 모든 신자가 본받아야 할 모범입니다. 또한 그는 일반적인 사람들과 달리 특별히 하나님에 의해 데려가졌기 때문에 죽음을 맛보지 않는 인물로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창세기 5:24).

23에녹이 365세를 살았다는 것은 그의 특별한 삶과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의미합니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의롭고 신실한 삶을 살았기에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이 구절은 인간이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삶을 살아감으로 인해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하며,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쳐줍니다.

24에녹은 하나님과 긴밀한 교제를 유지하며 그의 뜻대로 살아가는 사람이었습니다. 에녹이 365년을 살면서 이러한 삶을 지속하였다는 것은 그의 믿음과 헌신이 얼마나 깊었는지를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에녹의 특별한 신앙생활을 기뻐하시어 그를 죽음 없이 데려가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과의 동행이 얼마나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인지를 강조하면서, 우리 또한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함을 가르쳐줍니다.

25므두셀라는 187세에 라멕을 낳았습니다. 이 구절은 창세기 족보에서 고대 인류의 장수를 보여주는 예로 많이 사용됩니다. 특히, 므두셀라는 성경 전체에서 가장 오래 산 사람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수명은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과 섭리를 드러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생명의 주관자이심과 그 분의 계획 안에서 인류 역사가 이어져 왔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26이 구절은 아담의 후손들을 나열하고 있는 족보 중 하나로, 므두셀라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라멕은 므두셀라가 셋에서 열 번째 세대에 속하는 이로, 그는 782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았다는 기록입니다. 이는 그 당시 사람들의 긴 수명을 보여줌으로써 인간의 죄악과 타락 이전의 시대상을 반영합니다. 또한 성경은 이와 같은 족보를 통해 하나님의 구속사적 계획을 이어가심을 상징적으로 나타내줍니다.

27이 구절은 므두셀라의 생애와 그의 나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므두셀라는 아담부터 노아에 이르기까지의 족보에서 가장 오랜 삶을 살았던 인물로, 그가 969세까지 살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준 생명의 축복과 긴 수명을 의미하는 동시에, 노아 홍수 이전 세대의 사람들의 장수를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하심을 더욱 깊이 묵상하게 됩니다.

28라멕은 노아의 아버지로, 그가 182세 되던 해에 노아를 낳았습니다. 이 구절은 창세기에 등장하는 족보 가운데 하나로, 족보는 인류 역사와 하나님의 관계를 기록하며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각 인물들의 위치와 역할을 보여줍니다. 특히 노아는 이후에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악을 심판하실 때 방주를 지어 구원받게 되는 중요한 인물이므로, 라멕이 그의 아버지라는 사실은 매우 의미깊습니다.

29이 구절은 노아의 이름의 의미와 그의 역할에 대한 부모의 기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당시 인류는 아담의 죄로 인해 저주받은 땅에서 많은 수고와 고통을 겪고 있었습니다. 노아라는 이름 자체가 "안위함"이나 "위로함"을 의미하는데, 이는 노아가 태어남으로써 그들의 고난을 덜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실제로 노아는 이후 홍수 사건에서 인류를 보존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하나님과 새로운 언약을 맺음으로써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상징하게 됩니다.

30이 구절은 라멕의 생애와 그의 자녀들에 대한 기록을 다룹니다. 라멕은 노아를 낳고 나서 595년 동안 더 살며 다른 자녀들을 낳았습니다. 이 구절은 긴 연대를 통해 인류 초기 조상들의 하나님 안에서 긴 생명과 풍부한 후손번창을 강조하며, 인간 역사의 초기에 있었던 하나님의 축복과 시간을 반영합니다. 이러한 기록은 하나님께서 최초의 인류 역사 속에 당신의 뜻을 이루어 나가셨음을 나타냅니다.

31성경 창세기 5장 31절은 라멕(Lamech)의 나이와 죽음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라멕은 아담의 후손 중 한 사람으로, 노아(Noah)의 아버지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그의 나이는 777세로, 이는 당시에 인간의 수명이 현재와는 크게 달랐음을 보여줍니다. 이 구절은 창조 초기 인류의 긴 수명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과 역사를 나타내며, 인간이 죄를 짓기 전과 후의 변화를 간접적으로 시사하기도 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의 귀중함과 동시에 죄로 인해 변화된 인간 조건을 깊이 생각해보게 합니다.

32이 구절은 노아가 500세 되었을 때 세 아들, 즉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다는 것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 세 아들은 나중에 온 인류의 선조가 될 중요한 인물들로, 각자 다른 민족의 조상이 됩니다. 셈은 주로 아브라함과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으로 이어지며, 함은 주로 가나안 땅(현재의 이스라엘 및 팔레스타인 지역)과 애굽(현재의 이집트) 등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민족들의 조상으로 여겨지고, 야벳은 유럽 및 북부 국가들의 선조로 언급됩니다. 이는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노아와 그의 후손들이 세계 여러 민족으로 펼쳐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창세기 5장 해설 >

아담부터 노아까지의 족보와 인류의 역사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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