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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50:24-25
창세기 > 50장 > 24-25절
창세기 50:24-25 개역개정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 당신들은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
창세기 50:24-25 해설
24요셉은 죽음을 앞두고 형제들에게 하나님의 섭리를 상기시키며 그들이 머지않아 애굽(이집트)을 떠나 약속의 땅인 가나안(이스라엘)으로 돌아갈 것을 예언합니다. 이 구절은 요셉이 자신의 사후에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주신 약속을 성취하실 것임을 믿었음을 보여주며,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앙과 희망을 강화하는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이는 또한 요셉이 그의 형제들과 후손들을 향한 깊은 사랑과 염려를 나타내며,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확신 속에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믿음의 모범을 제시합니다.
25요셉은 죽음을 앞두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하나님이 반드시 그들을 돌보실 것이라는 확신을 전하며, 자신의 유골을 가나안 땅(현재의 이스라엘)으로 가져갈 것을 맹세시켰습니다. 이는 요셉이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믿음을 보인 것으로, 그의 후손들이 약속된 땅으로 돌아갈 것을 기대하면서 그곳에 묻히기를 원한 것입니다. 요셉의 이러한 행위는 이스라엘 민족이 언젠가 애굽(현재의 이집트)을 떠나 하나님의 약속된 땅으로 돌아가게 될 것임을 강하게 믿었다는 증거입니다.
창세기 50장 해설
요셉의 아버지 야곱의 장례와 형제들에 대한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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