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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8:21-22
창세기 > 8장 > 21-22절
창세기 8:21-22 개역개정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아니하리니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창세기 8:21-22 해설
21이 구절은 노아의 홍수 이후, 하나님께서 노아가 드린 제사를 받으시고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본성이 어려서부터 악하다는 사실을 인정하시며, 다시는 홍수로 온 땅을 멸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자비와 용서를 나타내며, 죄로 인해 심판받았던 세상에 대한 새로운 시작과 은혜를 상징합니다. 동시에 인간의 불완전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신실한 사랑과 인내를 보여줍니다.
22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의 가족에게 주신 약속 중 하나로, 홍수 후에 떠오르는 새로운 질서를 설명합니다. 하나님은 자연의 순환과 계절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신실함과 창조 세계에 대한 섭리를 나타내며, 인간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환경을 보장하여 생존을 가능하게 합니다. 땅이 존재하는 한 이러한 순환적 질서는 변하지 않음을 강조하여 하나님께서 창조주로서 끊임없이 세상을 관리하고 계심을 보여줍니다.
창세기 8장 해설
노아와 홍수 후 회복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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