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의문

하박국 소개

하박국서는 구약성경의 열두 소예언서 중 하나입니다. 저자는 하나님과 직접 대화를 나눈 선지자 하박국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하박국 자신입니다. 하박국서는 고난과 악 속에서도 하나님의 주권과 공의에 대한 믿음을 강조함으로써 기독교 교리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스라엘이나 다른 나라에 대한 신탁을 담고 있는 다른 소 예언서들과 달리 하박국은 주로 하박국과 하나님 사이의 대화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그 구조가 독특합니다.

하박국 작성 배경

이 책은 유다의 국제적 위기와 국가적 부패가 극심했던 기원전 609-605년경에 쓰여졌습니다. 이 책이 쓰여진 시대와의 관련성은 선하고 강력한 신이 어떻게 악이 지속되도록 허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와 씨름하는 모습에서 알 수 있습니다. 다른 성경에 미친 영향은 신론 담론에 미친 영향과 신약성경에서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교리에 인용된 것에서 알 수 있습니다.

하박국 핵심 주제

이 책의 핵심 주제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입니다. 이 책은 하나님이 왜 악이 승리하도록 허용하시는지에 대한 질문을 탐구하고 하나님의 의와 주권에 대한 믿음의 확언으로 결론을 맺습니다.

하박국 주요 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