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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하박국 3:17-18
하박국 > 3장 > 17-18절
하박국 3:17-18
하박국 3:17-18 개역개정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하박국 3:17-18 해설
17이 구절은 인간 삶에서 겪을 수 있는 시련과 어려움을 다루고 있으며 하박국 선지자가 표현하는 절망적 상황을 묘사합니다. 무화과나무, 포도나무, 감람나무는 고대 이스라엘(현재의 이스라엘)에서 농경사회에 중요한 자원들이며, 이들의 결실이 없다는 것은 심각한 경제적 타격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하박국은 하나님의 신실함을 신뢰하며 예배와 기쁨으로 나아갈 것을 결단합니다. 이는 우리가 어떤 어려움을 겪든지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의지를 잃지 말아야 함을 가르쳐 줍니다.
18이 구절에서 하박국은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기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는 환경이나 상황에 관계없이 여호와 하나님으로 인해 즐거워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인간의 구원이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믿기 때문입니다. 이 구절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 안에서 기뻐하라는 권면이며,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구원이 있음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자세를 가지라는 교훈을 줍니다.
하박국 3장 해설
하박국의 찬양과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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