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2:1 (NKRV)
히브리서 12장은 크리스천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겪는 고난과 징계에 대해 설명합니다. 저자(쓰레기 비유)는 우리에게 믿음의 경주를 인내하며 완주할 것을 권면합니다. 믿음의 경주는 마치 옛 그리스(헬라)와 로마에서 열렸던 경기와 같이 많은 사람들의 인내와 끈기를 필요로 합니다. 이는 우리에게 적용될 수 있는 중요한 메시지입니다.첫 번째로 저자는 우리가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로 인해 더 힘써 나아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허다한 증인들'은 바로 앞서 언급된 믿음의 선진들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믿음을 지키기 위해 많은 고난을 견뎌내고 복사신화로 거울이 되어졌습니다. 다음으로, 저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신앙의 중심으로 삼으라고 가르칩니다. 예수님은 우리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십니다. 그는 기쁨을 위해 십자가를 참으셨고 끝내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이는 우리에게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과 소망을 줍니다. 또한 히브리서 12장은 하나님의 징계에 대해 논합니다. 하나님의 징계는 우리가 그의 자녀임을 나타내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징계를 통해 더욱 성숙한 신앙인이 되도록 하십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고통스러움을 느낄 수 있지만, 그것은 결국 우리에게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게 합니다. 히브리서 12장은 또한 우리가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우상숭배와 같은 세속적 삶을 버리고, 거룩함을 추구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여정을 통해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까지 하나님께 순종한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마지막으로, 히브리서 12장은 '시내산과 시온산의 대조'를 통해 하나님의 새 언약의 우월성을 다룹니다. 시내산은 두려움과 떨림을 상징하지만, 시온산은 평강과 기쁨을 상징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언약, 곧 새 언약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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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선진들이 보여준 신실함과 그들의 위대한 행적
형제 사랑과 그리스도인의 삶의 실천적 교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