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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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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11:3-4

호세아 11:3-4 개역개정

그러나 내가 에브라임에게 걸음을 가르치고 내 팔로 안았음에도 내가 그들을 고치는 줄을 그들은 알지 못하였도다

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그들을 이끌었고 그들에게 대하여 그 목에서 멍에를 벗기는 자 같이 되었으며 그들 앞에 먹을 것을 두었노라

호세아 11:3-4 해설

3이 구절에서 하나님은 에브라임(이스라엘의 한 지파를 대표하여 사용됨)을 아기처럼 돌보고 가르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보고 있으나 깨닫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영적 무지를 비판하며,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이해하지 못한 것을 지적합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끊임없는 보호와 인도에도 불구하고 백성이 그분을 외면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신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을 늘 기억하며 살아가라는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4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베푼 사랑과 은혜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그들을 이끌었다"는 표현은 하나님의 인자와 자애로운 방식으로 이스라엘을 돌보고 인도하셨음을 나타냅니다. "그 목에서 멍에를 벗기는 자"라는 부분은 노예 상태나 억압된 상태에서 해방시켜 주신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들 앞에 먹을 것을 두었다"는 구절은 필요를 채워주시고 보호해주시는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강조합니다. 즉, 이는 하나님의 끊임없는 사랑과 자비가 어떻게 여러 모양으로 나타나는지를 보여주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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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11장 해설

하나님의 사랑과 이스라엘의 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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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개요
호세아 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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