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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4:6-7
이사야 > 44장 > 6-7절
이사야 44:6-7 개역개정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내가 영원한 백성을 세운 이후로 나처럼 외치며 알리며 나에게 설명할 자가 누구냐 있거든 될 일과 장차 올 일을 그들에게 알릴지어다
이사야 44:6-7 해설
6이사야 44:6은 하나님의 유일성과 초월성을 선언하는 구절입니다. 하나님께서 스스로를 "처음이요 마지막"이라고 소개하시며, 그 외에 다른 신은 없음을 분명히 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영원하신 존재를 강조하는 말씀으로, 이스라엘 (현재의 이스라엘) 백성에게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예배하고 신뢰해야 함을 상기시키는 메시지입니다. 또한 구약 성경 전체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유일신 사상과 연관되며, 신자들에게 한결같이 하나님만을 섬기라는 교훈을 줍니다.
7이 구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유일성과 전지전능하심을 강조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세우신 이후 누구도 자신과 비교할 수 없으며,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아무도 예언하거나 설명할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영원한 백성"은 이스라엘을 뜻하며, 이는 하나님의 선택받은 민족으로서의 중요한 위치를 강조합니다. 또한 하나님만이 모든 일을 계획하고 행하시며, 그분만이 장차 올 일들을 미리 알려주실 수 있음을 나타낸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이는 하나님의 주권과 권위에 대한 확고한 선언입니다.
이사야 44장 해설
구원의 약속과 우상 숭배의 무가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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