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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6:6-7
이사야 > 56장 > 6-7절
이사야 56:6-7 개역개정
또 여호와와 연합하여 그를 섬기며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그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이사야 56:6-7 해설
6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이방인들에게도 은혜를 베푸심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와 연합하여 그를 섬기고,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그의 종이 되는 자는 혈통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또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며 하나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는 모든 민족과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그의 은혜를 베푸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7이사야 56:7은 하나님께서 모든 민족을 그의 성산인 예루살렘(현재 이스라엘의 수도)으로 인도하여, 그들이 기도하는 집에서 기쁨을 얻고, 그들의 제사와 희생을 받아들이겠다는 약속을 나타냅니다. 여기서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는 표현은 하나님의 구원이 특정 민족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음을 강조합니다. 이는 신약 시대에 예수님께서 성전을 "기도하는 집"으로 지칭하신 것과도 연결되며, 하나님은 누구나 그의 임재 안에서 찾고 만날 수 있는 분임을 상기시킵니다.
이사야 56장 해설
이방인과 환관의 구원과 하나님을 돌보지 않는 지도자들의 책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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