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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의 예언

예레미야 소개

주요 예언서 중 하나인 예레미야서는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예레미야 선지자가 직접 쓴 책으로,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쓰여졌습니다. 예레미야의 역할은 유다의 불충실과 우상 숭배로 인한 하나님의 임박한 심판을 경고하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삶과 사역은 순종의 대가와 선지자의 고뇌를 잘 보여줍니다. 이 책은 회개와 순종의 중요성, 불충실의 결과를 강조함으로써 기독교 교리에 기여합니다. 이사야나 에스겔과 같은 다른 주요 예언자들과 달리 예레미야는 개인적인 고뇌와 감정을 자주 표현하는 등 좀 더 개인적이고 감정적입니다.

예레미야 작성 배경

예레미야는 유다가 정치적 격변과 바빌론으로의 유배가 임박한 시기에 주전 626년에서 586년 사이에 기록되었습니다. 이 책은 유다의 불순종으로 인한 결과를 경고하고 회개를 촉구하기 위해 기록되었습니다. 예레미야서는 바벨론 포로기에 대한 상세한 예언을 통해 그 시대와의 관련성을 알 수 있으며, 이 예언은 나중에 성취되었습니다. 예레미야의 회개와 하나님의 자비에 대한 메시지는 특정한 역사적 맥락에도 불구하고 모든 성경 버전에 걸쳐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예레미야 핵심 주제

예레미야서의 핵심 주제는 유다의 불충실과 우상 숭배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회개를 촉구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또한 하나님의 주권과 심판 속에서도 언약의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강조합니다.

예레미야 주요 구절

예레미야 29:10 (NKRV)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예레미야 29:11 (NKRV)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예레미야 31:31-34 (NKRV)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예레미야 31:33 (NKRV)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예레미야 33:8 (NKRV)

내가 그들을 내게 범한 그 모든 죄악에서 정하게 하며 그들이 내게 범하며 행한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라

예레미야 4:19 (NKRV)

슬프고 아프다 내 마음속이 아프고 내 마음이 답답하여 잠잠할 수 없으니 이는 나의 심령이 나팔 소리와 전쟁의 경보를 들음이로다

예레미야 9:23-24 (NKRV)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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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66

이사야가 예언한 예루살렘(이스라엘)의 회복과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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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

예레미야의 소명과 하나님의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