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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불의로 치부하는 자는 자고새가 낳지 아니한 알을 품음 같아서 그의 중년에 그것이 떠나겠고 마침내 어리석은 자가 되리라

예레미야 17: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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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7:9-11

예레미야 17:9-11 개역개정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불의로 치부하는 자는 자고새가 낳지 아니한 알을 품음 같아서 그의 중년에 그것이 떠나겠고 마침내 어리석은 자가 되리라

예레미야 17:9-11 해설

9인간의 마음은 모든 것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하다는 이 구절은 우리 내면의 죄성과 타락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본성은 죄로 인해 왜곡되어 하나님 앞에서 순결하지 않으며, 스스로의 힘으로는 그 깊이와 상태를 제대로 이해하거나 통제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마음을 완전히 아시므로 우리는 그분께 의지하여 진정한 깨끗함과 회복을 경험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에 더욱 의존하게 됩니다.

10하나님께서 사람의 심장을 살피고 폐부를 시험하신다는 것은 인간의 내면과 마음 깊은 곳까지 아신다는 뜻입니다. 이는 단순한 외적인 행위뿐만 아니라 사람의 진정한 동기와 생각까지도 하나님 앞에서는 감추어질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보응은 공정하며,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즉 그의 행실에 따라 하나님께서 상벌을 내리십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전지전능함과 공평하심을 통해 우리는 경건하게 살아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11불의로 재물을 축적하는 자는 마치 자고새가 자신의 알이 아닌 남의 알을 품어 그 새끼를 키우는 것과 같다는 비유를 통해 경고합니다. 불의하게 얻은 재물이 오래 가지 못하고 결국에는 떠나버리며, 그 결과 그는 어리석은 자로 드러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정직과 공의를 중시하시며,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얻은 것은 결국 헛되이 사라질 운명임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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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7장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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