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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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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0:8-9

예레미야 20:8-9 개역개정

내가 말할 때마다 외치며 파멸과 멸망을 선포하므로 여호와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내가 종일토록 치욕과 모욕거리가 됨이니이다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예레미야 20:8-9 해설

8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마다 사람들이 그의 말을 듣고 불편해하거나 심지어 그를 모욕하고 치욕을 주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예레미야의 사명은 파멸과 멸망의 경고를 전하는 것이었으며, 이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회개와 돌아옴을 촉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메시지를 기쁘게 받아들이지 않았고, 오히려 그를 비난하며 그의 삶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예레미야의 경험은 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하는 일이 항상 쉬운 일이 아니며, 때로는 핍박과 어려움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을 우리에게 상기시키는 장면입니다.

9예레미야 20:9에서는 예레미야 선지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데 겪는 고통과 열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며 많은 어려움과 핍박을 경험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그의 마음 속에 불처럼 타올라 자신을 억누를 수 없음을 토로합니다. 이는 그가 하나님께 대한 충성심과 사명감을 버리지 못하고, 말씀의 진리를 전해야 한다는 강한 열망 때문에 더 큰 고난을 감수하겠다는 결단을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신앙인이 하나님께 받은 소명을 완수하기 위해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말아야 함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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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0장 해설

예레미야의 고통과 하나님의 심판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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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개요
예레미야 2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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