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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9:11-13
예레미야 > 29장 > 11-13절
예레미야 29:11-13
예레미야 29:11-13 개역개정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예레미야 29:11-13 해설
11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바벨론 포로 생활 중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전해진 이 메시지는, 비록 현재는 고난과 어려움 속에 있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며 그 계획은 평안과 미래, 그리고 희망으로 가득 차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본성이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심을 나타내며, 신자들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선한 계획을 믿고 인내하며 소망을 품고 살아가야 함을 시사합니다.
12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그들은 고난과 절망 속에서도 하나님께 기도하며 부르짖기를 권유받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그분의 자비에 대한 약속으로, 진심으로 기도하는 자의 요청을 들으시겠다는 하나님의 의지를 나타냅니다. 이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적용될 수 있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기도로 나아가면 응답을 받게 될 것이라는 희망과 믿음을 줍니다.
13이 구절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시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바벨론(현대의 이라크)에서 포로 생활을 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회복과 구원의 은혜를 약속하시는 장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진심으로, 온 마음으로 그분을 찾으면 반드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즉, 신앙 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는 모습이며,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은 그들을 결코 외면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이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적용되는 원리로, 진정한 헌신과 열망이 있을 때 하나님의 인도와 축복을 경험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29장 해설
포로 된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 예레미야의 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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