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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12-13
예레미야 > 3장 > 12-13절
예레미야 3:12-13
예레미야 3:12-13 개역개정
너는 가서 북을 향하여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배역한 이스라엘아 돌아오라 나의 노한 얼굴을 너희에게로 향하지 아니하리라 나는 긍휼이 있는 자라 노를 한없이 품지 아니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는 오직 네 죄를 자복하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하고 네 길로 달려 이방인들에게로 나아가 모든 푸른 나무 아래로 가서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예레미야 3:12-13 해설
12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배신하고 죄를 범한 이스라엘에게 극진한 자비와 긍휼을 베풀겠다는 의지를 나타내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회개를 촉구하며, 돌아오기만 한다면 자신의 분노를 거두고 그들을 용서하실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오래 참으심을 상징하며, 인간의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구원의 기회를 제공하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메시지는 죄인들이 진정으로 회개하기만 하면 언제든지 용서를 받을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13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회개를 촉구하시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이방 신들을 섬기며,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길로 가지 않고 자신의 욕망과 탐욕을 따라갔습니다. "푸른 나무 아래"는 우상 숭배가 행해졌던 장소를 상징하며 그들이 얼마나 깊이 우상 숭배에 빠져 있었는지를 나타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비와 용서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들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삶에서도 우리가 잘못된 길을 갔을 때, 진정한 회개와 자복이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예레미야 3장 해설
이스라엘과 유다의 배신과 회복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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