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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8:27-28
예레미야 > 38장 > 27-28절
예레미야 38:27-28 개역개정
모든 고관이 예레미야에게 와서 물으매 그가 왕이 명령한 모든 말대로 대답하였으므로 일이 탄로되지 아니하였고 그들은 그와 더불어 말하기를 그쳤더라
예레미야가 예루살렘이 함락되는 날까지 감옥 뜰에 머물렀더라
예레미야 38:27-28 해설
27예레미야는 시드기야 왕에게서 비밀스러운 임무를 받았으며, 그 내용이 바깥으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철저히 지켜 야 했습니다. 예레미야가 고관들의 질문에 왕이 명령한 대로만 답변함으로써 의도된 내용을 적절히 은폐했습니다. 이를 통해 그들의 음모나 계획이 탄로되지 않았고, 고관들은 더 이상 예레미야와 그 문제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예언과 계획이 섭리 속에서 보호받고 있음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28예레미야 38:28은 예언자 예레미야가 바벨론에 의해 예루살렘(현재의 이스라엘 수도)이 함락될 때까지 감옥 뜰에 갇혀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당시 유다 왕국의 지도자들이 예레미야를 그의 경고와 예언 때문에 억압했음을 나타내며,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데 있어 겪는 고난과 고통을 묘사합니다. 즉, 하나님의 진리를 전하는 일이 어렵고 힘든 과정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으며, 신실한 자들은 그 과정에서도 하나님께 충실할 것을 보여줍니다.
예레미야 38장 해설
예레미야가 시드기야 왕에게 유다의 멸망을 예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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