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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9:6-7
예레미야 > 39장 > 6-7절
예레미야 39:6-7 개역개정
바벨론의 왕이 리블라에서 시드기야의 눈 앞에서 그의 아들들을 죽였고 왕이 또 유다의 모든 귀족을 죽였으며
왕이 또 시드기야의 눈을 빼게 하고 바벨론으로 옮기려고 사슬로 결박하였더라
예레미야 39:6-7 해설
6예레미야 39:6은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유다의 마지막 왕 시드기야를 포로로 잡아 그의 눈 앞에서 아들들과 귀족들을 죽이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는 시드기야의 반역과 불순종에 대한 심판으로,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한 결과입니다. 이 일은 유다가 멸망하고 바벨론(현재의 이라크)에게 점령당하며, 하나님의 예언대로 성취된 사건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과 그분의 경고를 가볍게 여기지 않고 신뢰해야 함을 배우게 됩니다.
7이 구절은 유다 왕국의 시드기야 왕이 바벨론 군대에게 체포되어 그의 눈이 뽑힌 후 사슬에 결박되어 바벨론(현대 이라크)으로 끌려가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는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께서 경고하신 예언의 성취로서, 유다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과 율법을 따르지 않고 우상 숭배와 악행을 저지른 결과, 하나님의 심판이 임한 것입니다. 시드기야 왕의 비참한 최후는 불순종과 불신앙의 대가를 상징하며,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예레미야 39장 해설
예레미야 39장에서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함락되고 백성들이 포로로 끌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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