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예레미야 7:22-23
예레미야 > 7장 > 22-23절
예레미야 7:22-23 개역개정
사실은 내가 너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날에 번제나 희생에 대하여 말하지 아니하며 명령하지 아니하고
오직 내가 이것을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내가 명령한 모든 길로 걸어가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나
예레미야 7:22-23 해설
22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애굽(현재의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셨을 때, 그분의 주된 목적이 단순한 제사나 번제를 드리는 것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중심 관심사는 외적인 종교적 의식이나 희생 제물이 아니라, 백성들의 마음과 삶 속에서 나타나는 순종과 정의입니다. 본질적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진정으로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고 올바르게 행하는 것을 원하십니다.
23하나님은 이 구절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고 그의 명령에 따라 행동할 때, 하나님과 특별한 관계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한 축복을 받게 된다는 약속이 포함된 것입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외적 행위보다 내적 순종과 마음의 자세가 더욱 중요함을 나타내며, 하나님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곧 복된 삶으로 이어짐을 가르칩니다. 이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신앙 생활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온전한 순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기시켜 줍니다.
예레미야 7장 해설
예레미야가 전한 성전 설교: 회개와 신앙의 회복을 촉구하다
예레미야 7:22-23 관련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