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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1:9-10
요한복음 > 11장 > 9-10절
요한복음 11:9-10 개역개정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두 시간이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 고로 실족하느니라
요한복음 11:9-10 해설
9예수님께서는 이 구절을 통해 사람들에게 영적인 빛과 인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계십니다. 낮에는 태양빛이 있어 길을 잘 볼 수 있고 걸어가다가 실족할 일이 없듯이, 영적으로도 예수님 자신이 세상의 빛으로 오셨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즉,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자는 진리와 생명의 빛 아래서 올바르게 생활하며 죄의 어둠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걸어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우리가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살아갈 때 실족하지 않고 바른 길을 갈 수 있다는 교훈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10예수님께서 하신 이 말씀은 어두움 속에서 길을 잃거나 넘어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나타내며, 영적인 어둠 속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진리와 인도를 받지 못하여 실족하게 됨을 경고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세상의 빛임을 여러 차례 강조하셨으며, 이 빛 속에서 행하는 삶만이 안전하고 올바른 길임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과 진리를 따름으로써 영적 어둠에서 벗어나 빛 가운데 살아가야 합니다.
요한복음 11장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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