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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4:26-27
요한복음 > 14장 > 26-27절
요한복음 14:26-27
요한복음 14:26-27 개역개정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 14:26-27 해설
26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보혜사'는 성령을 의미하며, 이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내실 분입니다. 이 구절은 성령의 역할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성령은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예수님이 이미 그들에게 말씀하신 것들을 생각나게 하여 진리를 깨닫게 하고 지켜 나갈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는 신앙 생활에서 성령이 중요한 이유로,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하도록 인도하심을 나타냅니다.
27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통해 제자들에게 주시는 평안은 단순한 안락이나 무사태평의 상태가 아닙니다. 주님의 평안은 하나님의 임재와 사랑 속에서 누릴 수 있는 깊고 내적인 안정과 안정을 의미합니다. 이는 세상이 제공할 수 있는 일시적이고 불완전한 것과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진정한 평안을 얻을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에 근심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을 힘을 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평안은 믿음으로부터 오며, 우리가 예수님과 긴밀히 동행할 때 경험하게 됩니다.
요한복음 14장 해설
예수님의 위로와 성령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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